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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상당부분 공모관계 판단 "최순실 중간 수사발표"
|최순실 수사결과 발표. "검찰 "박 대통령 직권남용/공무상비밀누설 공모""박 대통령, 상당부분 공모관계""특별수사본부장이 최순실 중간 수사발표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관계가 있다로 판단한다 이야기 했습니다 대통령 수사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참고인 신분이 아닌, 오늘은 명확하게. 불소추특권로 기소를 못하지만, 대통령을 피의자로 봤다는 이야기 인데요. 가카 이말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국민들이 부끄러워 지지 않도록 배려해 주세요노무현 대통령님 말씀대로 "부끄러운줄 아세요"
2016.11.20 -
최순실 특검 검사는?
여야가 '최순실 특검'을 17일(목) 국회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연하게도 특별검사의 후보추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로, 여야 합의 법안에 따르면 더민주·국민의당 합의해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게 됐습니다. 이 분중 한명을 현재 대통령이 임명합니다.현재 물망에 오르내리는 후보는 ⓘ이광범 변호사, 임수빈 변호사, 채동욱 전 검찰청장 이며 이중 국민의 당의 후보자로 거론된 채동욱 총장은 국민들의 추천이 가장 많기에 검토해볼만 하다고 언급했고. 이에 채동욱 총장은 "최순실 특검" 제의가 오면 피하지 않고, 정치적인 중립성을 지키면서 철저하게 수사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동욱 전 총장은 현 정부 초기에 검찰총장에 임명되었다가 3개월만에 사임하였습니다. 이 당시 검찰은 국정원 대선관련 ..
2016.11.16 -
미혼남녀 드라마에 빠지는 이유는?
[출처] 듀오 2016.10 자료 | 대상] 미혼남여 369명 (남성 156명, 여성 213명) |미혼남녀, 드라마의 영향을 받나요?여성 82.6% vs 남성 25.6%가 드라마의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미혼남녀, 드라마에 몰입하는 이유는?ⓘ연기하는 배우의 외모가 멋있어서/예뻐서여성 20.2% vs 남성 29.5%ⓘ드라마속 캐릭터 성격이 매력적이라서여성 33.3% vs 남성 26.3% |미혼남녀, 드라마가 끝난 후 감정은?ⓘ드라마에 연연하지 않는다여성 17.4% vs 남성 74.4%ⓘ좋아하던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를 계속 좋아한다여성 39.9% vs 남성 23.1%ⓘ현실과 드라마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한동안 캐릭터에 빠진다.ⓘ드라마속 명장면을 실생활에서 따라 하려고 한다.여성 38.8% vs 남성 1..
2016.11.14 -
세월호관련 대국민담화 전날에 최순실의 해경해체를 연설문에 반영?
최근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더욱 갑갑한 것은 그 누구도 아무도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친박이라고 일컷는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정부의 정책을 책임지는 관료들조차 자신들에게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라는 듯 침묵을 지키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죠. ▲친박들은 다들 어디계십니까? ▲무정한 인간들 때문에 정말 자괴감이 드시겠네요 소위 친박이라고 자청하던 분들은 모두다 최순실을 모르는사람 취급하고 있습니다. 정말 몰랐으니 몰랐다고 하는 거겠죠? 정치하는 인간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지만 적어도 이런걸 가지고 자신의 양심을 숨기지 않는 최소한의 도덕성은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안돼는 시점에 해경 정보관들이 이미 최순실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주장..
2016.11.13 -
11월12일 광화문광장. 박근혜 대통령 집회
11월 12일 오늘 박근혜 대통령 퇴진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서울의 촛불집회에만 참석한 분들이 무려 100만명 이라고 합니다 (경찰추산 25만명) 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경찰은 추산을 포기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 이런말씀을 하셨죠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몇일전 대국민 사과에서도 국민에게 신세한탄이나 하시고, 좀 많이 안타갑고. 부끄럽더군요 오늘 해외 교민들도 집회를 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 사람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부끄러워지고 있네요. 정작 부끄러움을 느끼셔야 하는 분들은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라고 하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부디 오늘 촛불집회에서 고생하시는 시민분들 무사히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이, 노약자 분들과 함께 가신 분들..
2016.11.12 -
성공하는 습관, 실패하는 습관
습관은 무서운 것 같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지만 꼭 3살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한번 습관이나 버릇이 생기면 그걸 고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흡연, 술마시기 처럼 몸에 안좋은 습관부터, 매일매일 운동, 공부하기 같은 칭찬받을만한 습관까지 습관의 종류는 참 다양합니다."나는 자유가 부족해서 오는 불편하보다 자유가 넘쳐나서 오는 불편함을 겪겠다"라는 '토마스 제퍼슨'의 명언도 있지만 나쁜 습관은 넘쳐나는 자유의 불편함과 같은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알바몬에서 대학생 83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습관에 관련된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학생들의 습관 TOP557.8% 할일 미루기43.8% 늦잠자기..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