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두번째날 낮에는 군산국립생태원(view)을 관람하고 군산유일 4성급이라는 라마다호텔에 짐을 풀러 갔습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짐을 풀자마자. 숙소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매운갈비찜을 먹으로 나왔는데요. 저희가 찍었던 곳은 다시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숙소에서 2km정도 떨어진곳).왠지 지친몸을 이끌고 가서 식사를 하고 술도한잔하고 다시 오자니 귀찮기만 했기에. 라마다호텔 근처의 음식점을 검색해 봤는데요. 먹을만한 곳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대게찜을 하는곳도 바로 붙어있고. 원래 먹으려고 했던 매운갈비찜을 하는곳도 있고. 특히나 연탄구이 집들이 3개정도가 몰려있었습니다. 어디를 가야하나 쭈삣 거리면서 식당을 탐문하고 있는데 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분께서 식당 찾냐며. 본인들도 식..

​오전에 영화동에서 떡갈비를 먹고 숙소(군산 세빌스 호텔)에 들러 짐을 풀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먹으로 출발~군산에서는 회정식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바다횟집을 찍어놓고 택시에 탑승, 바다횟집 대신 기사님께 회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추천을 부탁드렸는데요. 처음 추천해 주신곳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두번째로 추천해 주신 군상항횟집 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서비스를 많이 말씀드려 주시더군요이곳은 아직 개통전인 동백대교 근처의 군산항횟집 이라는 곳 입니다.맛 ★★★☆☆ | 시설 ★★★☆☆ | 가격 ★★★☆☆ (평가는 개인차가 있다는걸 감안해 주세요)​. #주변의 경관바다에 붙어 있는 곳이어서 경관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먼지가 많이 날리기는 했지만 바닷가에 오니 아..

​2017년 5월은 대박연휴기간 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날 기념 여행을 했는데요 올해는 군산으로 떠났습니다. 이곳은 8월의크리스마스촬영지, 새만금방조재 등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맛집도 꽤 많이 검색되는데요 첫날은 8월의 크리스마스촬영지에 들렀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이곳에는 여러 맛집들이 있는데요, 떡갈비집도 있고, 간장게장(한주옥)으로 유명한 곳도 있었습니다. 고기는 진리! 떡갈비를 선택!! 했죠먼저 평가부터 해보자면맛 ★★★★☆ | 시설 ★★★★☆ | 가격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평가는 개인차가 있다는걸 감안해 주세요) #주차이곳은 주차공간이 있긴 합니다만 실제로는 이용하기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보면 도로위에 이면주차들을 많이 하셨으니 적당..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무한장소에 들렀습니다. (논현동 먹자골목)이곳은 소(미국산), 장어 를 무제한 먹을수 있는 곳 입니다 ​​ ​#가격 가격은 18900원(성인 1인), 7세미만은 10000원에 먹을수 있네요 ​​​ 그외 메뉴들은 적당한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아보이네요 ​#인테리어 ​​​ 내부는 반층정도 높은자리, 일반자리 가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은 없는것 같은데요. 안쪽까지 다 돌아보지는 못했네요. 가족단위, 연인단위 로. 많이 오시더군요 ​#음식 ​​​​​​ 셀프형태로. 필요한것들을 먹을수 있는데요. 저희는 마지막에는 숯불에 떡을 구워 먹는데 집중을 했네요. ㅎㅎㅎ 숯불에 구워먹는 떡이 정말 일품입니다. 떡집떡 이었으면 다 맛있었을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가래떡..

우리들병원 뒷 골목길에 떡볶이를 판매하는곳이 있는데요 한마디로 삼성동에서는 오아시스 같은 분식점 입니다. 동네에서 매콤한 떡볶이를 만드는곳이 별로 없는데요. 그런곳중에 한곳이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달달한 떡볶이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엄마가 집에서 담근 고추장으로 만들어주는 그 매콤한 맛이 나오기 때문이죠 자극적이지도 않습니다.. #외부우리들병원 뒷쪽 골목길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골목길에 들어가서 한번더 꺽어들어가야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앞의 꽃들을 보면 아 이곳이구나 라고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건성으로 지나가면 꽃집이라고 착각할수도 있으니까요 세심히 살펴보세요 이곳 주인분께서 꽃을 신경써서 가꾸시는것 같은데요 왠지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메뉴NOMSG 라고 되어 있는 부분..

신천역 "새마을시장 공씨네 족발보쌈" 을 방문했습니다. 새마을시장에는 시장내 맛집들이 있는데 이곳도 그런곳들중에 한곳 입니다. 전에 방문한적은 없지만 언젠가 꼭 한번 먹어보리라 다짐을 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군요시장 골목길을 들어가다 보면 중간쯤에 간판이 보입니다. 멀리서는 잘 안보이구요 한 20미터쯤에서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 전체적으로 금액대는 비싸지 않은 편인데요, 메뉴구성은 다양합니다. 특히 족발+홍어무침은 저로써는 접근하기 쉬운 메뉴로는 안보이는데요, 족발+보쌈세트 大 를 선택했습니다. 양념족발을 선택할 경우 5천원 추가됩니다. 포장인 경우는 5천원 할인되구요 시장내 위치한 식당답게 정겨운? 분위기인데요 식당내부는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생각할수 있는 시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