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진을 찍는일이 많아졌습니다. 전에는 DSLR을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을 했었지만 사진촬영빈도는 낮았는데요. 스마트폰의 사진품질이 올라가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블로그도 하다보니 더더욱 그렇다고 봐야겠죠.전에는 별도의 스토리지를 구매해서 그 안에 사진을 보관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보관만 될뿐 다시 스토리지에서 꺼내보지는 않는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추억의 보관을 위해 찍은 사진이 망각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물론 어쩌다 한번 스토리지에 보관된 사진을 보면서 이런곳을 갔구나.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그 순간 뿐입니다.그러다 통신사, 포털사이트 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공간이 생기고 그곳에 보관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보고싶을때 별다른 준비없이도 ..

아이폰으로 기어s3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1월부터 사용했는데 초반에는 블루투스 연결이 너무 자주 끊겨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안정성이 강화되어 끊기는 일은 거의 없고 간혹 끊겨도 바로바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발자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는데요최근에 기어s3 소프트웨어를 한번더 업데이트 할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슨기능들이 생겼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심박수 정보심박수 얘기부터 해볼까요? 삼성 헬스에서 제공되는 심박수 정보가 더 유용해졌습니다. 심박수는 사용자의 현재 상태나 운동 강도를 파악할 때 특히 유용한데요. 이제까진 운동 중 기록된 심박수 변동 그래프를 보고 고강도 구간이 얼마나 됐는지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죠.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엔 한층 보기 쉽고 상..

사람들이 외국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은?의류 및 액세서리/신발 | 화장품 미용/건강제품 | 음식(식료품, 미식, 다른 국가의 특별음식) | 책,cd,dvd 또는 비디오게임 |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또는 주변기기순으로 구매를 하였음원문참고: www.consumerbarometer.com대상국가: 대한민국총 응답자: 1676명대상 인구: 인터넷 사용자 | 온라인으로 해외에서 제품 / 서비스 구매 경험 있음출처: 2014/2015 연결된 소비자 설문조사. 사람들이 외국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은?반품이 어렵거나 비쌀 것 같음 | 국내 사이트가 내 요구사항을 충족 | 배송이 오래 걸릴 것 같음 · 언어 때문에 어려울 것 같음 순원문참고: www.consumerbarometer.com..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기는?원문참고: www.consumerbarometer.com대상국가: 대한민국질문: 다음 중 현재 사용하는 기기는 (소유하고 있는경우)총 응답자: 1000명대상 인구: 총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구출처: 2014/2015 연결된 소비자 설문조사 . 사람들이 최소 일주일에 한번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온라인 활동은?원문참고: www.consumerbarometer.com대상국가: 대한민국질문: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나 앱을 통해 다음 활동을 수행한 빈도는?총 응답자: 857명대상 인구: 인터넷 사용자(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출처: 2014/2015 연결된 소비자 설문조사.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하는 일상적인 활동은?원문참고: www.consumerbarometer.com대상국가..

저는 모바일로 쇼핑을 자주 합니다. 쇼핑몰에 올라온 상품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울 정도인데요. 물건을 많이 구매하지는 않지만 쇼핑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상품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온라인으로 쇼핑을 접할때는 주로 다음의 쇼핑하우, 네이버 지식쇼핑을 애용합니다. 오픈마켓이면서 동일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이벤트, 제품의 정보를 자세히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리워드해주는 포인트는 해당 포탈의 어떤 콘텐츠라도 이용할 수 있기에 종합 포인트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개별 쇼핑몰에서 구매한다면, 각각 쇼핑몰마다 포인트가 발생하게 되고 그 포인트도 미미하고 통합도 안되기에 아까운 부분도 있습니다.오늘은 네이버, 다음의 쇼핑 서비스 디자인(전체메뉴, 쇼핑메뉴)을 살펴보겠습니다. . 네이버 쇼핑, 다음쇼핑의 ..

최근에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5월초 황금연휴 기간내내 미세먼지는 우리를 괴롭혔고, 황금연휴 기간동안 국내에서 연휴를 보낸 사람들은 밖으로 외출을 금할정도였다. 80년대 수준보다는 약하다고는 하지만 근 10년 간에는 가장 강하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미세먼지. 덕분에 관련산업은 활황세가 되었고 집집마다 자구책으로 공기정화식물,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되었다. 필자도 집에 공기관련 전자제품이 어느덧4개가 되었고, 서큘레이터를 이용한 DIY공기청정기와, 샤오미필터를 이용한 DIY공기청정기도 추가로 놓고 사용하고 있다.셀프 공기청정기를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조립과정도 까다롭지 않다.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쑤시게를 활용한 조립과정이 나의 손을 무던히도 괴롭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