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어때(My Story)(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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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노브랜드 트리플 순살치킨
노브랜드에서 드디어 치킨이 나왔다. 원래 치킨이 없었던 건 아닌데 이건 마치 치킨전문점에서 파는 박스 포장의 모양을 그대로 따라 하였고 양념도 3가지 허니버터소스, 양념치킨 소스, 소이 알리오 소스로 가마로 닭강정? 과 비슷한 느낌이다.가격은 1.5kg 10,800원이다. 조리하면서 느낀 건데 양이 엄청나게 많다. 남자 3~4명이 충분히 먹을만한 양으로 느껴진다. (개인차는 있다)조리는 매우 간단하다. 3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데1. 에어프라이어 조리 : 180~19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9~12분간 돌린 후 원하는 소스를 버무리면 끝2. 프라이팬 조리 : 식용유를 팬에 두리고 7~10분간 조리 후 소스에 버무리면 끝3. 오븐 조리 : 170~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8~12분간 조리전체..
2020.09.08 -
리뷰~로드자전거 리자인 펌프, 자전거 원형 Tool case 공구통
확실히 취미라는 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물론 비용을 안 쓰고 즐겨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지만. 사람 욕심이라는 건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적어도 나의 경우는 가지고 싶은 게 너무 많이 자주 생겨버린다.자전거라는 카테고리에는 다양한 하위분류가 존재하는데. 자전거 부품을 시작으로 의류, 장비, 고글, 공구, 먹거리, 가방 등등등...... 모두 그때그때의 필요성으로 구매하게 되는데 어느새 개미지옥에 빠져들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오늘은 클린처튜브를 사용하면 필수라고 할수 있는 펌프 (리자인 펌프) 와 자전거 원형 공구통을 리뷰해 보고자 한다.사실 리자인 펌프는 워낙 유명한 거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사용해본봐 느낌만 간략히 정리하겠다. 220psi / 15 bar max로 고압 고..
2020.09.04 -
리뷰~라이노워크 자전거 초강력 방수 안장 백로더 국토종주? 가방 (로드자전거 싯포스트 가방)
다른 리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로드 자전거 구매 이후국토 종주로 파주, 한강, 북한강, 남한강, 아라뱃길 코스와 개인적으로 파주, 용인 등의 지역을 다녀오게 되었고 이제는 점점 더 멀리 가봐야겠다는 욕구가 생기는 시점 즈음에.... 장거리 라이딩의 필수 요소인 국토종주 가방을 고민하게 되었다. 너무 큰 건 별로라고 생각해서 적당한 사이즈를 며칠 동안 검색하게 되었고 내 장바구니에 킵 해놓은 녀석들을 다시 한번 훍고 있다가 적당하다고생각하는 가방을 골라냈다.박스를 뜯고 (생각보다 박스가 너무 작았다) 가방을 열어보니 헉...... 생각보다 작았다 좀만 더 크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크기였다. 모양은 무난하다 싯 포스트에 매달아도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방수 기능이 강력하다는 리뷰를 보고 비가 온다..
2020.09.03 -
춘천 로드자전거 라이딩 6월21일
2020년 6월 8일 첫 로드 자전거를 구매 후 "젤리우스 600xl"이란다. 우스(애칭이다)와 나의 첫 중거리 라이딩을 시작했다. 이날은 꽤나 더웠지만 맑은 날이었고 공기도 너무 좋더라.. 코로나의 여파가 약간 사그라드는 시점이라 그런가? 아니면 원래 유명한 라이딩 코스여서 그런가? 많은 라이더 분들과 지나치면서 진행한 코스~ 이 코스는 서울과 춘천을 이어주는 총연장 70.4km 구간으로 북한강의 청평 호반, 의암 호반, 운길산, 축령산 등을 지나면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길이다. 게다가 대성리, 청평 유원지, 자라섬, 강촌유원지, 의암호 등을 두 바퀴로 거쳐가는 느낌은 자동차로 지나칠 때와는 다른 감성을 주기에 충분하다혹시나 싶어 gpx 파일은 올려 놓는다.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시길 ^^ 출발아..
2020.09.02 -
리뷰 로드자전거 벨 PB-1400 프리밴드 벨 (캣아이 벨)
MTB만 타오던 나에게 처음 접해본 로드 자전거 그 매력은 힘들어도 달리게끔 만드는 마성의 기운을 뽐내며 오늘도 나를 달리게 만든다.바람을 느끼며 한강 길을 달리다 보면 더할 수 없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다 보면 가끔은 추월을 해야 하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한강자전거길 최대 시속이 25KM 라지만 이 속도를 지켜도 여유로움을 즐기는 라이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추돌의 위험함을 배제하고자 "좌측으로 지나갑니다"라고 외치며 지나가게 되는데 초반에 힘이 있을 때는 괜찮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목소리는 점점 모기만 해져가고 그냥 살짝 옆으로 비켜 지나가기도 한다.이러다 보니 차임벨의 필요성을 점점 느끼게 되어 또다시 자전거 용품의 개미지옥으로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쇼핑 페이지를 열어 검색을 시작하게 되..
2020.09.02 -
리뷰~ 프로(PRO) 그래블 시트포스트 가방 15L
8년 가까이 게리피셔로 MTB만을 타온 나에게 물론 산을 타거나 그런건 아니고 임도나 뭐 이런 ㅎㅎ 로드가 막 땡기기 시작했다 2020년 6월8일 드디어 "울테그라 풀카본 젤리우스 600" 을 품에 안았는데 사실은 메리다의 스컬트라 5000을 구매 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메리다는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다가 발견한 젤리우스 600 이놈은 가격이 400을 넘는 녀석이라 원래 가격대 보다 너무 높아 포기하려 하였으나 19년식은 스컬트라 5000보다 30정도 더 올리면 구매할수 있다는 말에 주저없이 질러버렸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2개월 그동안 국토종주로 파주,한강,북한강,남한강,아라뱃길,용인 등의 코스를 다녀오게 되었고이제는 점점더 멀리 가봐야겠다는 욕구가 생기는 ..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