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어때(My Story)(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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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두마리 치킨
호식이 두마리치킨 세트2번을 시켜먹어봤습니다 보통 교촌이나, bbq를 시켜먹었는데 호식이는 처음시켜 먹어보는데요. 가격은 우선 저렴하네요. 두마리에 19,000원 (후라이드+양념+코카콜라) 구성도 괜찮습니다. 양념은 매운맛, 보통 선택할수 있고. 추가금랙은 없습니다 콜라는 천원 더 내면 1.25L 로 변경할수 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양념과 후러이드가 잘 나눠져 있습니다 매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되세요
2016.07.24 -
오크밸리 수영장
주말 여행삼아 가족이 모두 오크밸리 놀러왔습니다.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오크밸리에 있는 수영장을 갔는데요 성인 30000원 어린이 15,000입니다 투숙객 할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운좋게 할인을 받아서 각 10,000원에 이용했습니다 실내와 실외 수영장으로 되어 있구요. 사우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입장객도 많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여유있게 놀수 있습니다 실외 수영장은 저녁6시까지 실내 수영장은 저녁8시까지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수영모나, 모자는 필수입니다 챙겨갔는데 깜빡하고 숙소에 놓고와서 구매했습니다 (5,000원) 아래 사진 올려봅니다
2016.07.23 -
칭찬
아이구 우리아들 잘했네아이구 우리딸 잘했네아이구 우리손자 잘했네아이구 우리손녀 잘했네아이구 우리마누라 잘했네아이구 우리남편 잘했네아이구 우리며느리 잘했네아이구 우리사위 잘했네 아낌없는 칭찬은 언제나 제한적이다. 2016년 7월21일 오후 1시 -페르디-
2016.07.21 -
촌스러움
마음에 안 든다 거울에 있는 그가, 몇십 년을 바라봤는데도이런 감정들은 나에게 큰 작용을 하고 있다. 거울에 비치는 촌스럽고 어설퍼 보이는 그가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언제쯤 거울 속의 그를 마음에 들어 하며 바라볼 수 있을까? 그는 자식이며, 남편이며, 부모이며, 친구이며, 동료이기때문에... 거울 속에 있는 촌스러운 그를좀 더 사랑하고 아껴봐야겠다. -페르디-2016년 7월 20일 오전 9시
2016.07.20 -
아빠는 5등이야
어느 날 딸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딸))아빠는 2등이야!나))뭐가? 딸))아빠는 요리를 할머니 다음으로 잘하니까 2등이야1등은 나, 2등은 아빠야, 3등은 할머니, 4등은 할아버지, 5등은 엄마 나))그럼 안 돼 2등은 할아버지, 3등은 할머니가 되어야지딸))좋아 그럼 1등은 나, 2등은 할아버지, 3등은 할머니, 4등은 엄마, 5등은 아빠야 나))내가 왜 5등이 됐어?딸))에그~ 그냥! 딸))아빠는 5등이야 고맙다 우리 딸
2016.07.19 -
생각이 나서
생각이 나서 생각이 난다20여년 전 갓 제대하고 사회에 다시 돌아온다는 설렘 생각이 난다반가운 얼굴로 나를 맞이해주던 엄마가... 그러다 기억이 났다돌아가신 나의 어머니가 생각이 나버려서 눈물이 맺힌다.마르지 않는 사랑으로나를 맞이해주는 사람을 이제는 볼 수 없구나.. - 페르디 2016년 7월 19일 오후 12시 -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