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17~18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2017. 3. 27. 09:34요즘어때(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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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라이벌과 경쟁하는 프로야구 3연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금요일 회식부터, 토요일, 일요일 너무 과한 치팅을 했습니다. 
금요일 회식

금요일 오리고기 회식

오리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껍데기 두어점 먹고 끝냈는데요, 문제는 2차에서 치킨과 각종 달달한 먹거리에 폭격이 있었습니다. 기름에 튀긴 치킨...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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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가족외식


토요일 치팅 인기명 조갈찜

토요일에 코엑스에서 놀고 근처의 인기명을 갔습니다..조개찜 살이안찐다 라고 방심했던것 같습니다. 

일요일 고기

아이가 고기를 먹고 싶어해서 불고기감을 사서 자이글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세발나물을 무쳐서 함께 먹는 그맛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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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은

이런 음식의 폭풍에도 다이어트 식은 아침/저녁으로 꼬박 챙겨먹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샐러드와,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파리바게트에서 가볍게 해결했습니다. 물론 토요일 저녁은 패스

토요일 아침

월요일 아침

일요일 저녁은 건너뛰고 월요일 아침에는 사과반쪽, 오트밀/요거트, 두유 이렇게 먹었네요

현재의 몸무게는 과도한 치팅의 부작용으로 0.9kg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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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쪘으나 후회없는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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