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의 제왕 왕우럭 조개 "생방송 오늘저녁"

2017. 3. 8. 12:34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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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03월 08일 557회 조개의 제왕! 왕우럭조개  

#방송내용

경남 남해군! 새벽 6시 남해 앞바다를 향해 떠나는 어선들이 분주한 가운데! 바다 위에서 갑자기 옷을 갈아입는 의문의 사나이! 그 정체는 바로 바다 속을 유영하는 잠수부다. 수심 20m~30m 바다 속으로 납을 차고 내려가는 잠수부! 잠수부가 찾는 것은 바로 조개의 제왕 왕우럭 조개! 검은 껍데기가 우럭을 닮은 데다 크기 역시 어른 손바닥 크기만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왕’우럭조개라 불린다. 큰 것은 조개 하나 당 1kg, 속도 빈틈없이 꽉 차 그 속살만 500g에 해당할 정도라는 데! 진흙이나 모래 속에 파묻혀 살기 때문에 바다 아래로 들어가 고압 물총으로 모래를 파헤친 뒤 손으로 직접 채취한다. 채취하기가 어렵고 그 양도 많지 않아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왕우럭조개! 우리나라에서 잡는 왕우럭조개는 남해 일부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고 대부분 왕우럭조개가 유명한 일본으로 수출한다. 바다 속에 내려가서 1시간을 캐낸 뒤 50kg 정도 작업이 끝나면 기계를 이용해 배위로 끌어올리는 왕우럭조개! 바다 속 조개를 수확하기 위해 바다 나간지만 30년이 넘은 주창규 선장은 오래 전 폐기능이 안 좋아지면서 지금은 20년 경력의 잠수부와 함께 왕우럭조개를 채취하고 있다. 깊은 수심에 직접 들어가 조업하는 만큼 잠수부와 선장의 호흡이 중요할뿐더러 잡는 방법도 쉽지 않아 귀한 몸으로 대접받는 왕우럭조개! 조개의 제왕 왕우럭조개를 찾아 남해바다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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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럭조개 주문

010-8536-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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