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음식배달, 택배까지 영역으로 확장한다고 합니다

2016. 5. 8. 11:20IT know-how/서비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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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를 통해 전세계적인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우버가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주문형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네요
일종의 생활전문기업을 노리는 걸까요?
지난해 당일 배송 서비스인 우버러시(UberRush)를 런칭한데 이어서
올해3월에는 음식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Eats)를 시작으로
실생활과 관련있는 배달, 배송 등의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주문형 사업을 관장하는UberEverything)를 신설하여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사업을 o2o라고 통칭하죠
우버에서는 세탁, 청소, 마사지, 주차, 가사도우미 를 하나의 앱으로 신청하는 주문형 사업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만약 한국에 우버가 진출한다면 군소 중소기업, 이제 시작하려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이
크겠네요...
투자회사인 DCM벤터의 카일 루이는 "우버와 서비스를 차별화하지 못하면 종전 업체들은 고전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는데요
그냥 우버란 존재나 저들의 시장상황이 부러울 뿐입니다.
한국은 언제쯤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쁨을 만들수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이런 세계적인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기업이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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