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제품들로 스마트한 우리의 건강

2016. 12. 24. 10:44주간 구매 랭킹/IT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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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더 편리하게,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 오늘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영리한 헬스 트레이너, 스마트 스팟

▲출처: Smart Spot

요즘 퍼스널 트레이닝(PT)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 많지요?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몸을 만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그런데 이제는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도 PT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Smart Spot

스마트 스팟(Smart Spot)은 카메라가 달린 스크린 형태의 개인 트레이닝기기입니다. 사용자가 운동하면 카메라를 통해 운동 장면이 스크린에 나오는데요. 스마트 스팟은 운동 시 팔과 다리의 각도 등 사용자의 올바른 운동 동작을 수치화해 최상의 운동법을 제안합니다. 만약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즉시 교정 자세를 스크린에 표시하고요. 한 동작당 적정 운동시간과 휴식시간도 알려주기 때문에 운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헬스 트레이너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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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넘는 횟수가 보이는 스마트로프

▲출처: Smart Rope

줄넘기 할 때 넘는 휫수를 세는 일. 상당히 번거로운데요. 그런데 넘는 횟수를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줄넘기가 있다고 합니다. 탱그램 팩토리(Tangram Factory)가 만든 스마트 로프(Smart Rope)는 로프 내에 23개의 LED가 있어 로프가 빠르게 돌아갈 때 LED의 잔상효과를 통해 사용자가 눈 앞에서 넘는 횟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출처: Tangram Factory

또 스마트폰에 ‘스마트 짐(Smart Gym)’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연동하면 넘는 횟수는 물론 소모 칼로리, 운동시간, 목표량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넘기 손잡이 내부에 센서가 달려 있어 로프가 360도 회전할 때만 정확하게 횟수를 집계하며, 줄넘기를 2시간 충전하면 36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으니 충전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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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실 시간을 알려준다, 워터클

▲출처: 녹십자 헬스케어

운동만으로 건강을 챙길 수는 없습니다. 물을 잘 마시는 습관도 건강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데요. 워터클(Watercle)은 녹십자 헬스케어에서 만든 스마트 물병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개인 신체정보를 입력하면 하루에 마셔야 할 음용량이 설정되고, 물병은 일일 음용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알람을 울려 물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운동하거나 술 마신 기록을 입력하면 몸 상태에 따른 권장 음용량도 알려준다니 똑똑한 물병이 맞네요. 물병은 위생이 중요한데, 워터클은 3단으로 분리할 수 있어 세척도 간편하답니다. 또 이 제품을 사용하면 물 부족 국가의 아이들도 도울 수 있다니 더 관심이 가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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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안녕’ 목 건강 지킴이, 알렉스

▲출처: Alex

PC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거북목 증후군을 겪고 있는 분들이 참 많지요? 조심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허리를 굽히는 목을 내밀게 되는 거북목 증후군. 국내 스타트업 ‘나무’가 개발한 알렉스(Alex)는 목 부분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출처: NAMU Inc.

알렉스는 사진처럼 귀에 걸어 사용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일정 각도 이상 목을 구부리면 기기에 진동이 생겨 사용자가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무직 근로자나 수험생에게 효과적일 것 같지요?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자세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시간 별 바른 자세 누적량과 자신이 설정한 목표 수치를 비교할 수도 있으니 목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참고]LG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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