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828회 (2016-10-07) 방송정보

2016. 10. 7. 16:15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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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색 스테이가 뜬다!>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사찰에서 머무는 ‘템플스테이’!

하지만 요즘에는 사찰이 아닌, 색다른 곳에서의 스테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과거로 돌아가 원시인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무인도 스테이’!

전기시설은 물론 급수, 통신시설도 없는 무인도에서

원시인 복장을 하고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채집하고, 움막에서 하룻밤을 묵는 등

문명과 단절된 채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한 부족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데~

도시의 밤을 밝히는 숨겨진 명당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옥상?!

맛있는 음식과 영화까지! 도심 속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옥상 파티 스테이 대 공개!

세계 최초 서핑 전용 해변에서 즐기는 ‘서핑 스테이’도 큰 인기라는데~

40년간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던 강원도 양양의 청정해변이

서핑 전용 해변으로 탈바꿈했단다.

서핑 족들이 언제든 머물다 갈 수 있는 캠핑카와 텐트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그런가 하면 영남의 알프스 자락, 해발 400미터 고지에 한옥 한 채가 있었으니~

병풍 같은 산과 드넓게 펼쳐진 대지의 품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사람들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스테이의 세계로 VJ 카메라가 출동한다.


▶ 무인도 스테이 ‘시호도’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구룡마을

☎ 061-830-5305

http://sihodo.goheung.go.kr/web?site_id=36&menu_id=473&

 

▶ 서핑 스테이 ‘서피비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508

☎ 033-672-0695

 

▶ 옥상 파티 스테이 ‘HA;US 게스트하우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68

☎ 070-4400-2125

 

▶ 고산 스테이 ‘얼음골 한옥펜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안길 11-120

☎ 055-356-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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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취 주범! 가을 '은행나무 열매' 수거 작전>


가을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은행나무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다름 아닌 은행나무 열매 냄새!

올해는 특히나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생육이 빨라져

거리 곳곳은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도심 곳곳에 ‘은행 채취 기동반’이 결성됐다!

강남구청은 채취할 가로수 노선을 정해, 하루에 약 50그루의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

작대, 진동 수확기, 고소 작업차까지 총동원하여

하루에 최대 300kg 이상의 은행을 수거하고 있다고.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하기 위해 별의별 특수 장비가 등장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장대에 칼날을 설치한 ‘기능성’ 수거 장비부터

굴리기만 하면 은행나무 열매가 쏙쏙 들어오는 ‘롤러’ 수거 장비까지!

그런가 하면, 애물단지 은행나무 열매가 요긴하게 쓰이는 곳도 있다는데~

대전 동구 지자체에서는 은행나무의 열매와 잎을 양파망에 넣어 정화조에 투입!

유충 개체 수를 줄이는 놀라운 방역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은행나무 열매에 그림을 그려 핸드폰 고리로 재탄생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인, 용문사 1,100세 은행나무까지!

‘악취 주범’! 가을 은행나무 열매 수거 현장을 VJ 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


▶ 강남구청 공원녹지과

http://www.gangnam.go.kr/portal/main/portalMain.do

 

▶ 대전광역시 동구 보건소 예방의학계

http://health.donggu.go.kr/

 

▶ 울산광역시 북구청 공원녹지과

https://www.bukgu.ulsan.kr/index.jsp

 

▶ 대성앤팜

전남 순천시 연향번영4길 7

☎ 061-727-2841

 

▶ 용문사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 031-773-3797



3. <홍콩의 또 다른 매력! '트레킹 여행'>


한국에서만 최고 125만 명의 해외 여행객이 찾는 도시, ‘홍콩’!

아름다운 야경의 도시로 알려진 ‘홍콩’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살아있는 자연을 고스란히 체험하는 ‘트레킹 여행’이다.

시끌벅적 도심을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홍콩의 가장 큰 섬 란타우!

이곳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아시아 최장 길이의 ‘옹핑 케이블카’에 탑승할 것.

5.7km 높이에서 내려다본 홍콩의 자연 풍광과 유리로 된 바닥이 아찔함을 더한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높이 34미터, 무게 220톤, 만드는 데만 20년 걸렸다는

아시아 최대 크기의 청동 불상, ‘빅 부다’를 감상하는 것 역시 홍콩의 또 다른 묘미!

홍콩의 전통 수상가옥 마을, ‘타이 오’!

마을을 둘러싼 맹그로브 숲부터 멸종 위기종으로 꼽히는 분홍 돌고래까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데~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도심지 하이킹 코스 ‘드래곤스 백’!

총 길이 50km! 굽이치는 산등성이의 수려한 경관 탓에 용의 등이라 불린다는데.

해발이 284m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더욱 인기란다.

어디 이뿐이랴. 홍콩 속의 지중해 ‘스탠리’에서 맛보는 지중해식 해산물 음식과

해변을 물들인 용 모양 배들의 향연까지~

당신이 몰랐던 홍콩, 걸어서 즐기는 홍콩의 진면목 속으로 VJ 카메라가 출동한다.


▶ 홍콩관광청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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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고의 밥맛을 찾아라!>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쌀밥, 현미밥부터 렌틸콩밥, 아마씨드 밥까지,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에 달하는 밥!

그렇다면, 이런 다양한 밥 가운데 과연 최고의 밥맛을 내는 밥은 무엇일까?

첫 번째 밥을 찾기 위해 향한 곳은 전라남도 장흥.

이맘때쯤이면 황금빛 논이 아닌 적갈색의 논이 펼쳐진다는데.

논을 붉게 물들이는 주인공은 우리나라 토종 야생 쌀, ‘적토미’

워낙 야생성이 강해 재배가 어렵다 보니, 아주 귀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그 가격만 해도 한 가마니에 2백만 원! 일반 쌀의 15배에 달한다는데.

그렇다면 높은 가격의 적토미로 지은 밥이 혹시, 최고의 밥 아닐까?

나에게 딱 맞는 ‘맞춤 비율’ 밥이라면 최고의 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밥맛을 평가하고 개인의 체질에 맞는 밥을 추천한다는 밥 전문가 ‘밥 소믈리에’

그들이 추천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잡곡밥의 비율은 과연?

그리고... 조선시대 임금들도 즐겼다는 다양한 색깔 밥부터

맥반석을 넣어 만드는 이색 밥까지!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최고의 밥맛은 무엇일까?

당신이 미처 몰랐던, ‘밥’에 관한 신기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 서울중앙시장 <금성상회>

서울시 중구 퇴계로 85길 22

 

▶적토미

-전라남도 장흥 용산면

http://www.j-academy.net

☎ 061-862-7564 / 010-6262-6492 (* 한창본 적토미 농가)

 

▶삼색밥 <비진도 해물뚝배기>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 21-23번지

☎ 02-312-2867

 

▶맥반석밥 <오소담>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지산리 49-6

☎ 043-22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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