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그래픽과 콘텐츠가 역대급이라는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그래픽과 콘텐츠 개발기간이 역대급의 대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오토플레이를 싫어하기 때문에 제발 제발 오토플레이 기능을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여튼 검은 사막을 모바일로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게 2년 전쯤인 것 같다. 어느새 개발이 다 완료되어 드디어 출시 임박! 사전등록하세요라는 플레이 스토어 메시지를 접하게 되었다

헑 잠시 잊고 있었던 '검은 사막' 그 녀석이 출시가 임박했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당당하게 출시 임박으로 나타난 너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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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궁금해 졌다 

오오오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또 똑같은 자동 플레이에 그럴듯한 그래픽만 구성된 그냥 그런 대작 게임 아닐까? (개발자 분들에게 뭐라는거 아닙니다 ^^;)

‡모바일 같지 않은 개발기간

검은 사막은 펄 어버 시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개발기간이 무려 1년 11개월(거의 2년) 개발 인원도 50여 명이 투입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검은 사막의 PC 버전과 리소스만 같을 뿐, 새로 만들었다시피 했다고 하는데

모바일에서 흔치 않은 제작기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성공한 PC 버전에 대한 자존심? 압박감? 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대되는 검은 사막이다.

‡자체 엔진을 사용한 그래픽

첫 번째 특징은 PC보다 더 진화한 그래픽이라고 하는데 모바일은 자체 엔진을 사용하여 그래픽을 더욱 진화시켰다고 한다. PC 버전과 동일한 수준의 커스터마이징도 제공한다고.

'실사에 가까운 정교하고 수준높은 그래픽!' 이라고 자체적으로 말하고 있긴 하다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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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는 다른 콘텐츠의 구성

그래픽도 뛰어나고 개발 리소스도 새로 들어갔는데 알맹이와 같은 콘텐츠가 갔다면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생방송이 재미있지 재방송은 아무래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맵, 콘텐츠 등을 모바일에 맞도록 새롭게 변화시켰다고 한다.

‡생활콘텐츠

영지 시스템, 낚시, 채집, 포획, 벌목 등의 생활환경도 그대로 구현했다고 한다. 게임에 접속해서 맨날 사냥, 전투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요즘에는 게임 내에서의 생활도 게임의 주요 요소 중에 하나인 만큼 검은 사막 모바일의 생활 콘텐츠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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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은?

오픈은 이번 주 중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 임박! 사전등록하세요! (1/26-2/2)'으로 노출되어 있으니 아마도 넥슨의 듀랑고와 좋은 경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사전예약 혜택이 있던데??

사전예약하면 한정판 의상으로 베로든(한정판)의상을 준다고 한다. https://goo.gl/fRQYbH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하면 30펄을 준단다

https://cafe.naver.com/blackdesertm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페이지 먼가 다양한 보상을 준다는데 뭐가 다양한지는 모르겠다.

-_-;;

https://www.blackdesertm.com/

여하튼 필자도 아이퐁, 안드롱 다 사전예약해놨다 ㅋㅋ

하고 싶은 게임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