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2. 11:21ㆍIT know-how/검은사막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 반응
검은사막 모바일의 CBT가 9~11일 사이에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폰이 없는 관계로 태블릿PC로 신청을 해봤는데요 역시나 당첨되지는 않네요
지난 3일간 진행된 CBT와 관련해서 검은사막 모바일에 올라온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설치용량은 2.09GB 같습니다.
■선호 직업은?
3일간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여러 CBT 유저들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위와 같은 결과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화려한 플레이의 위치
타격감이 좋은 워리어, 발키리
가 선호 직업으로 보여집니다.
레인저 | 발키리 | 워리어 |
위치 | 자이언트 |
.
오픈베타 전에도 위치의 선호도가 제일 좋았는데요. 이번 CBT를 통해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인기 직업으로 미리 예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PVE
타격감, 효과음, 전투신 뛰어남
회피 버튼을 통한 컨트롤로 몰입감 증가
■PVP
장비 보정의 필요하며 밸런스는 아직 손 좀 봐야...
PVP는 장비와 레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요소이기에 지속적인 개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좁은 시야각, 타겟설정보강, 배경효과 개선
무엇보다 시야가 너무 좋지 않아, 플레이하는 내내 불편하였습니다. 오픈필드 방식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물도 구경하고, 몹도 구경하고, 타 플레이어나 NPC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시야가 상단으로 고정되어 있고, 이 시야 자체도 좁아 그냥 자동길찾기에 끌려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미니맵이 잘되있으나, 배경을 보면 내가 어디인지, 어디로 가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전투할때에도 위치 플레이는 보이지도 않는 범위에 마법을 쓰다보니 누구를 때리는지, 때린게 죽은건지 별로 감흥없이 오토로만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분명 수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출처] CBT 후기 (시야, PvP 등)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작성자 맹구우
위에 인용한 맹구우 님의 글이 공통적인 의견의 형태인 것 같군요
.
■전반적인 의견
모바일 RPG 게임 중 가장 기대하고 있으며,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대부분 빨리 오픈하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금은 심하게 유도하는 형태는 아닌듯하며, 특별한 과금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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