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4. 09:51ㆍ주간 구매 랭킹/Various
#해외직구 절차 #해외직구 단계 #해외직구 절차
얼마 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났습니다. 가전제품을 싸게 구매하고자 하는 우리에게는 절호의 찬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국경을 가리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쇼핑이 가능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저렴하게 필요한 물건을 득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에 접속하는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경우도 있기에 손해보지 않는 "해외직구의 단계적인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 울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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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단계
구입할 상품 검색 → 국내와 해외직구 가격 비교 → 배송 대행업체 선택(배대지) → 할인정보 → 해외쇼핑몰 접속 → 상품주문 → 배대지에 배송신청(입고신청) → 미국 내 배송추적 → 운임결제 → 수입통관 및 관세 납부 → 국내 배송 추적 → 상품수령
@1단계_국내에도 같은 상품이 있는지 확인
국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품이라면 바로 구매해야 겠지만. 국내의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면 배송비등을 따져 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2단계_해외직구 절차
해외직구는 수입의 개념이 됩니다. 수입을 하려면 관세청의 규정과 관세법의 적용을 받게 되는 데요. 개인이 구매하는 경우라면 개인통관번호 를 부여받아 기입해야 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그 다음에는 미국 주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대부분 해외 직구는 한국까지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주로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 미국 주소를 얻고 그 주소로 상품을 받습니다. 물건이 미국 주소지에 입고되면 배송대행업체가 운임을 받고 한국까지 보내주게 됩니다.(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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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_해외직구 방법 과 핫딜 정보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구매방법을 모른다면, 해외직구 방법이 소개된 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을 활용하세요
@4단계_배송신청서 작성
해외직구를 완료한 후 반드시 배송신청을 해야 합니다. 만약 배송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대행지로 상품이 도착하면 누가 보낸것인지 당연히 알수 없게 됩니다.
쇼핑몰에서 주문할 때 배송주소를 배송대행지 주소로 입력하여 결제하면 쇼핑몰은 해당 주소로 상품을 발송해 줍니다. 그리고 미리 배송대행지에 입고되기 전에 배송대행신청서를 작성하면 입고되었을 때 해당 신청서로 안내가 되므로 안내받은 이후에 한국으로 배송신청하면 배송대행지에서 한국으로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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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_수입통관 조회와 국내 배송조회, 상품받기
상품이 한국으로 오면 국내 운송장 번호가 나옵니다. 이 번호로 국내 택배 배송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배송대행지에서 상품을 보내면 국내 운송장번호를 주는데 이 번호로 세관통관조회가 가능합니다.
국내 수입통관을 마친 상품만 국내택배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 이전에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를 통해 세관통관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세관통관조회 바로가기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
M B/L - H B/L을 선택한 후 통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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