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큐어가 굳었다면 이렇게 되살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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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필수품 매니큐어, 요즘은 네일케어 등으로 아름다움을 가꾸기도 하지만 색이 예뻐서 별도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스스로 가꾸기 위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여닫을 때마다 공기가 들어가게 되고 결국엔 매니큐어 용액이 빨리 굳어버리게 되는데요 굳어버린 매니큐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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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가 굳었다면

매니큐어가 굳었다면 사이다 또는 탄산수를 조금 넣은 후 흔들어 주면 굳어 있던 매니큐어가 녹아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뜨거운 물에 녹이는 방법입니다. 매니큐어 뚜껑을 꼭 닫아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후 뜨거운 물을 받아 놓은 그릇에 매니큐어를 병째 넣우두면 굳어있던 매니큐어가 녹아서 풀리게 됩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매니큐어에 아세톤을 소량만 넣어주세요. 아세톤을 5-7방울 정도만 떨어트려 주면 새것처럼 재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아세톤을 많이 넣게되면 오히려 굳어 버릴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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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 사용기한은

매니큐어는 대부분 제품에 사용기한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용기한은 개봉 후 12개월 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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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매니큐어의 활용법

오래 사용해 헐거워진 나사를 고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경테 다리 부분의 나사가 헐거워저 풀려버렸다면 헐거워진 부분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도록 합니다. (코팅역할을 하면서 고정이 됩니다.) 그외 가죽벨트의 구멍 부분, 지갑의 로고를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에는 투명 매니큐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가구나 소품에 흠집이 생겼을때도 1차적으로 색을 칠하고 같은 색의 매니큐어나 투명매니큐어를 덧발라 줍니다.

스타킹의 올이 나간 자리에도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올이 더 나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옷에 실밥이 나왔을 때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더 이상 올이 풀리지 않고 고정됩니다.

가전제품 (냉장고, 전자레인지, tv)가 녹이슬기 시작한다면 녹이 슨 부분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녹이 크게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참고]BC카드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