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음악서비스 밀크3

2016. 7. 27. 09:26IT know-how/서비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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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사용자를 위한 음악 서비스 ‘밀크(MILK)’가 한층 신선해졌습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무료 라디오 스테이션에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까지 더한 건데요. 전문가들이 테마에 맞게 구성한 스테이션을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건 물론, 원하는 곡을 직접 찾아서 듣거나 소장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음악으로 신선함을 더해줄 밀크의 세 가지 매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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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



‘스토어’에선 사용자가 원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서비스가 추가된 점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추천 음악 외에 자신만의 음악을 직접 찾아 듣고 또 소장하려는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겁니다. △인기 차트 △최신 앨범 △뮤직 비디오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 스트리밍으로 즐기거나 MP3로 다운로드해 평생 소장하고 싶다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밀크 이용권을 구입해 광고 없이 마음껏 이용해보세요. 또한 음악 매거진 ‘밀크 추천’에선 선곡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추천곡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무료 감상은 그대로



직접 찾아 듣는 음악도 즐겁지만 몰랐던 곡을 만나는 기쁨도 큰데요. ‘라디오’에선 전문가가 엄선한 노래들로 가득한 400여 개의 스테이션을 전처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다이얼을 돌려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는 것 같은 휠(Wheel)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밀크, ‘라디오’란 이름이 잘 어울리죠? 


라디오 스테이션은 장르·주제·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데요. ‘감동의 퇴근길’ ‘내 귀에 비타민C’ ‘숙취엔 컨디송’ 등 재치 있는 스테이션을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음악을 듣다 마음에 든다면 해당 곡이나 스테이션을 SNS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 뮤직’, 올인원 음악 서비스 



‘마이 뮤직’은 말 그대로 ‘나만의 음악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좋아요’를 누른 곡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스토어에서 구매한 곡 등 사용자 취향이 반영된 음악 콜렉션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playlist)나 라디오 청취 기록 등 밀크 안에서 즐긴 음악 히스토리도 모두 남아 있는데요. 이중 좋아하는 곡을 쏙쏙 뽑아 새로운 목록을 구성,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삼성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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