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악수 외교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신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미국의 트럼프 특유의 악수방법을 통해서 각국의 대통령을 맞이했는데요 

우리 문재인대통령님에게는 존경의 의미를 담은 4초 악수를 했다고 하는군요

오른손을 마주 잡는 동시에 먼저 왼손을 문 대통령의 오른쪽 어깨에 1초 정도 가볍게 올렸다가 내린 트럼프의 악수에 문 대통령은 왼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쪽 팔꿈치 부분을 가볍게 쥐며 4초가량 악수를 이어갔다.

이어 악수는 본격적인 상견례가 이뤄진 백악관 만찬장에서도 이어졌는데,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쪽에 앉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바라보며 먼저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며 트럼프의 악수를 받았는데, 처음보다 굳게 악수를 나눴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지그시 바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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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 방식을 sbs모닝와이드에서 설명해 준 내용이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악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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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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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에 담긴 의미는?

일본 아베총리와는 20초간 악수를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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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총리와는 손을 잡고 걸으며 손등을 토닥이기도 했다는데요 이는 친밀감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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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견제의 악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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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방법을 미리 준비하는 정상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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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끌어당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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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이 악수외교를 하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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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외 다른 정상들의 외교방법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통해 본 악수의 정치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