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매출 300만원 메밀박사

국수
·면옥향천·
·생방송 오늘저녁 625회 2017년 6월26일·

#직접 만든 메밀면 #100%메밀 #인생역전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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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383번길 26 (우)48062

지번 우동 11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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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51-74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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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은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격

모리소바6,500

막국수6,500

비빔막국수7,000

순메밀막국수10,000

가케소바6,500

양지소바7,000

돈까스정식8,500

돈까스 카레고로케7,000

후라이세트9,000

카레고로케(4개)4,000

유부초밥(4개)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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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정보

#홈페이지: http://myeonok.itrocks.kr/

#영업시간

월~토 11:00 ~ 20:00 (재료 소진시 종료)

월~토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휴무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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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길·소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며 북적이기 시작한 부산 해운대. 이곳에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는 것이 바다 말고 또 있다?! 식욕을 잃기 쉬운 이맘때면 떠오르는 시원한 여름별미, 메밀국수! 이곳에 농사부터 제분·제면까지 직접 한 메밀국수로 일 매출 300만 원을 달성하고 있는 자칭타칭 메밀박사, 김정영 씨가 있다. 어려웠던 가정형편 탓에 대학진학은 포기, 덤프트럭 운전을 하며 사회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그. 어느 날, 우연히 먹은 일식우동 맛에 감동을 받았고 그 맛을 쫓아 우동회사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나 IMF로 해고 통보를 받으며 그의 꿈엔 제동이 걸리고... 잠시 방황했지만 가정을 꾸리며 다시 심기일전! 지인의 투자를 받아 수타우동집을 개업했다. 아내와 함께 밤낮없이 일하기를 3년. 지인과 가치관의 차이로 다툼이 일었고, 부부는 빚 3천만 원을 떠안은 채 몸만 빠져나왔다. 재기를 위해 고심하던 그가 선택한 메뉴, 메밀국수! 100곳 이상 전국 메밀국수가게를 찾아다니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직접 나서기로 결심! 메밀농사부터 손수 만든 맷돌에 제분, 직접 면을 뽑아내는 걸로도 모자라 이제는 품종개발을 위해 농업대학 진학까지 계획하고 있단다. ‘메밀에 살고 메밀에 죽는’ 김정영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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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정보

SBS 생활의 달인 519회 2016.04.04.

생방송 오늘저녁 625회 2017년 6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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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리뷰 (리뷰보기→이미지or텍스트 클릭)

#업체등록사진

#블로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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