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다가온 기술 5G 커넥티드 카

2017. 2. 24. 13:27주간 구매 랭킹/V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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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주행환경에서도 언제든 통신을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 기술이 많은 기술자와 기업들의 노력이 들어가 있는 결과인데요 SK텔레콤·에릭슨·BMW그룹 이 함께 28GHz기반 5G 시험망이 있는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달리는 커넥티드카와 3.6Gbps속도로 통신하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주행환경에서 세계 최고 통신 속도를 구현한 SK텔레콤의 5G 기술은 커넥티드카 관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차량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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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집약된 커넥티드 카

5G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커넥티드카의 5G의 특성을 활용한 초고속·초저지연 통신은 안정한 주행 과 실감 있는 미디어 감상 등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번에 구현한 3.6Gbps 속도는 주행 중인 커넥티드카의 영상인식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 개선으로 이어져, 커넥티드카의 안정성을 한층 높입니다. 커넥티드카가 주변 차량은 물론이고 신호등 · CCTV 등에서 대용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전후방의 장애물이나 돌발상황을 더 빨리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5G 초고속 통신을 이용한 4K UHD 영상, VR 생방송, 3D 입체영상 등의 미디어 서비스도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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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핵심 기술로 고주파 한계 극복

SK텔레콤이 최고 속도를 구현한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는 2.6km의 트랙의 대규모 5G 시험망으로, 통신을 위해 28GHz 고주파 대역을 활용합니다. 고주파 대역은 대역폭이 넓어 LTE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높지만,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장애물을 피하기 어렵고 커버리지가 좁은 단점이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빔포밍(Beamforming)과 고속 빔트래킹(Beamtracking) 기술을 고도화해, 고주파 대역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장애물을 피하면서 해당 단말에 국한해 전파를 발송하는 5G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분류됩니다.

해당 기술은 커넥티드카뿐만 아니라 AR ∙ VR ∙ 드론 ∙ 로봇 등 5G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움직이는 버스 안에서 VR 콘텐츠를 시청하고, 초고속 드론이 재난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 전달하는 등 5G 서비스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5G 핵심기술을 보다 발전시켜, 5G 상용화 시기에 고객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5G 서비스들을 집중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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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에 활용될수 있는 5G

5G의 핵심기술은 NEW ICT 산업 육성계획에도 발전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기술은 AR, VR, 드론, 로봇 등의 서비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움직이는 차량안에서 VR콘텐츠도 시청하고, 초고속의 드론의 활용이 증가하여 재난지역의 상황과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기업이 5G의 핵심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니 자랑스러운 마음입니다.

[출처]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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