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초마면·탕수육의 달인 "부광반점"
생활의 달인 563회 3월6일 초마면·탕수육의 달인#방송내용맛은 좋지만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인식이 많은 중화요리. 여기, 그 편견을 가볍게 깨부수고 어마어마한 기세로 부산을 평정한 이가 있다고 하는데. 안창근(男 / 63세 / 경력 48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반백여년이라는 경력만 들어도 고수의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그에게는 두 가지 비기가 있다고 한다. 짬뽕인 듯 칼국수인 듯 호기심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가진 초마면이 그 첫 번째! 소금과 은행, 그리고 도미로 만들어진 특제 간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달인의 초마면은 깊고 진한 맛에 느끼하긴 커녕 오히려 속이 확 풀리는 맛이라고. 초마면은 잇는 두 번째 비기는 바로 탕수육! 쌀과 감자 전분을 이용해 고기 누린내 제거는 물론, 튀김옷과 고기를 착 달라붙게..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