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후 꿀맛저녁
10년이 넘은 게리피셔 와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고부품 구매를 통해 XT 급의 부품도 몇 개 달았었는데요 높은 등급의 자전거를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나도 비싼게 이유였습니다.참 많이 타고 그러다 보니 험하게 타고 진실로 MTB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탔습니다. 비 오는 날도 많이 달려보고 침수된 하천 자전거길을 일부로 달려보기도 하고 (정말 시원합니다!)그러다 보니 이 녀석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었죠 크랭크 암 스프라켓 서스펜션 손볼 곳이 많아졌고 5년간을 버려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알톤 PAS(페달 보조방식) 전기자전거를 타게 되었고 다시금 버려두었던 이 녀석을 타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알톤을 구매한 매장에 수리를 부탁드렸죠 이것저것 손보니 3일 정도 걸리고 비용은 5만 원 정도 진작 고쳐줄..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