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모닝 디자인 유출, 스펙과 가격예상

기아의 차세대 모닝의 디자인이 유출되어 각 카페의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을 본 시장의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잠재적인 실 수효자의 반응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스파이샷

다만 2016년 10월16일의 국내 경차 판매량 집계를 보면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스파크는 모닝(5만1927대)보다 6084대(11.7%) 많은 5만8011대가 팔렸습니다. 이 차이는 모닝의 월평균 판매량(4327대)의 1.4배 수준으로. 스파크는 매달 평균 모닝보다 507대 더 팔린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닝은 올1월 5209대 (스파크 4285대)로 경쟁사 보다 924대 많은 판매수를 보이며 시작했지만 2월부터 밀리기 시작 3월부터 역전(모닝 7215대, 스파크 9175대)을 당한 상태입니다. 또한 4,5월 에도 스파크가 모닝보다 많이(각각 1694대, 3315대 많은 7273대, 8543대) 팔렸습니다. 

▲올 뉴 모닝

현재의 2세대(TA)모닝은 '올 뉴 모닝' 이란 타이틀로 2011년 1월24일에 출시되었고, 쉐보레의 스파크는 2015년 2세대 로 새롭게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모델의 가치적으로 봤을때는 슬슬 밀리는게 맞는 시점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올 4분기로 예고했었던 모닝의 완전변경 모델의 출시를 내년 초로 미루었으니 (더 잘만들려고 그런걸까요?) 신차효과를 2016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지엠의 스파크는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 모습마냥 스파크 구입고객에게 120만원 현금할인 혜택 또는 20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제공 하고 있으니 경차 시장은 스파크의 독주 시대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기아차도 모닝을 사면 1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약발이 다한 모닝의 2세대는 2017년 1월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고 이미 디자인이 유출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예상치를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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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대한 기대

ⓘ기존 올뉴모닝 15인치 휠이 아닌 16인치 휠 예상
ⓘ디자인 외관 파워트레인 이 모두 완성도 있는 모습이 될 것이다.
ⓘ강렬한 헤드라이트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 베젤/측면/스키드 플레이트가 외관디자인의 특징을 더 줄 것이다.

 

|실내에 대한 기대 와 안전을 위한 편의사양

ⓘ최근 현기의 특징인 상단 내비게이션 돌출형 모습이 제공된다.
ⓘ스파크 처럼 모닝또한 경차를 넘어서는 첨단 편의 사양을 줄 것이다.
ⓘ차선이탈 적용, 스마트 크루즈 적용에 대한 기대감

|퍼포먼스

ⓘ새로운 엔진 1.0 가솔린에 터보버전에 대한 기대
ⓘ좀더 완성된 서스펜션

전체적으로 스파크에서 제공되는 기능과 퍼포먼스를 모닝에서도 적용할려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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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으로 예측한 모습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스파이샷을 보면 앞서 공개되었던 프라이드와 흡사한 패밀리룩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헤드램프는 안전을 위한 주간주행등이 추가되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 넓어졌습니다.

 

|가격은?

현기에서는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가격은 000만큼 올랐지만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어 실제는 가격이 인하된것과 같다.

2017년에 출시될 모닝도 첨단의 안전사양에, 가솔린터보 등의 엔진, 그외 고급사양 등의 적용기대등을 보았을때 꾀 높은 가격으로 측정되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모닝의 풀옵션 가격이 1,691만원, 쉐보레 스파크의 풀옵션은 1,663만원 입니다. 아마도 2천만원을 넘어서지는 않겠지만 근접치에는 도달하리라 생각됩니다. 과연 최종적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얼마만큼의 가격을 가지고 나타나게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판매량 참조]국민일보 | [정면 이미지] AUTO 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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