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한방병원 애견한의원

2017. 11. 27. 10:35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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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한의원 #주부의비밀수첩 #mbc오늘저녁 #개가침을맞는다 #동물한방병원  


애견인구 천만시대. 유별난 개 사랑으로 개 박사가 된 주부가 있다?서울 서초구에 사는 강무숙(43) 주부. 개를 다루는 능력이 남달라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라는데, 주부의 정체는 동물병원 원장. 그런데 그냥 동물병원이 아니다. 아픈 개들을 한의학으로 치료한다는 동물한방병원! 아침부터 예약 된 개 환자들이 내원을하는데, 디스크부터 뇌가 80%가 없는 개까지. 중증 환자들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보통 동물병원에서는 상담 후에 주사를 맞는다면, 이곳에서는 개들이 침을 맞는다. 어떻게 하면 개들이 침을 편한 자세로 맞을 수 있을까. 오랜 고민 끝에 침틀까지 발명했다는 강무숙 주부. 3년에 걸쳐 연구하고 발명해낸 이 침틀은 2009년 제품하가 돼서 무려 250개 병원에서 사용 중, 중국 시장에도 수출했을 정도다. 게다가 침만 맞느냐, 뜸도 뜨고, 한약까지 처방을 받는다. 약을 담기 편하게 만든 캡슐도 직접 발명 했는데, 이 역시 특허를 취득했다. 2003년 한국전통수의학회에서 수의학 강좌가 개설되자마자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1년여 동안 공부를 한 강무숙 주부. 이런 노력의 길 끝에  한방수의학 1세대가 됐고, 이제는 중국에서 주부의 한방수의학을 배우러 유학을 오는 제자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지금도 아픈 강아지들을 더 많이 치료하고자 매일 공부와 발명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강무숙 주부. 그 유별난 개 사랑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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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 한의원

☎ 02-581-5500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4 (방배동 894-2) 선빌딩 1층 <동물제중원 금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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