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전통 메밀·우동의 달인 "공원당"

2017. 2. 6. 15:53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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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02월 06일 559회 메밀·우동의 달인

#방송내용

추워지는 날씨에 따끈한 국물 한 모금 생각이 간절한 요즘,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국물 맛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가게가 있다고 한다. 무려 5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원상 (男 / 53세 / 경력 16년) 달인의 가게. 우동 국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가다랑어 포를 쓰지 않은 남다른 국물 맛이 이곳의 특징이라고. 양파와 옥수수수염을 이용해 비린맛을 없애고 구수한 감칠맛을 살린 멸치를 기본으로 다시마를 이용한 숙성 간장을 더하면 가다랑어 포가 없이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낼 수가 있단다. 거기에 함께 하는 면 또한 예사롭지가 않은데. 메밀의 향을 유지하기 위해 볶은 메밀가루를 넣고, 찰기를 더하기 위해 메밀묵을 넣으면 식감과 향까지 모두 살아있는 메밀면이 완성된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대를 이어 지켜온 맛, 그 속에 감춰졌던 가문의 비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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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당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7

]전화: 043-255-3894

]달인정보: 조원상 (男 / 53세 / 경력 16년)

]영업시간: 매일11:00~09:30

]메뉴안내

돈까스류7,000~13,000원 | 면류3,000~7,000원 | 분식류5,000~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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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howmany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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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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