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의 명물 꿀빵

2016. 12. 4. 08:39요즘어때(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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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중앙시장 을 다녀왔습니다. 통영의 특산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굴", "건어물", "싱싱한 젓갈", "꿀빵"이 가장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현지인들께서 이글을 보시면 아니다 더 많다라고 하시겠지만 ^^; 그냥 방문객의 입장에서는 그런것 같습니다.

통영중앙시장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어물, 젓갈, 꿀빵을 맛보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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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주차장에서의 풍경

아래 보이는 사진은 통영중앙시장 공용주차장의 풍경입니다. 바로 포구가 있고, 배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거북선도 보이고, 맞은편으로 시장골목과 통영의 명물 꿀빵 을 판매하는 매장이 보입니다

▼거북선 입니다. 좀 멀리서 찍어서 그런가 바로 알아보기가 힘들수도 있을것 같네요 시간이 늦어서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주차하면 바로 보이는 꿀빵 매장, 통영중앙시장을 방문하기전에 꿀빵을 어디서 사야 될까를 고민했는데. 그런 고민은 필요없었습니다. 그냥 둘러보이는 모든 곳이 꿀빵집 입니다 ^^; 현지주민들께 여쭤보면 특히나 맛있는 곳을 찾을수 있겠지만요. 아래 보이는 매장은 그중에 가장 깔끔해 보이는 매장을 찍어봤습니다. (꿀빵은 이곳에서는 안샀구요)

▼저희는 "이순신 꿀빵"을 구매했네요 10개가 들어있는데 "팥고구마, 유자" 각 5개씩 들어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팥이 더 맛있습니다.

▼위쪽의 좀 길쭉한 꿀빵은 유자, 아래쪽에 동그란 모습은 팥 입니다. 그냥 반반 섞여 있는걸로 구매하셔서 드시면 될것 같아요

팥은 생각보다 좀 적게 들어가 있습니다만 겉에 달달한 (시럽? 꿀? 이라고 해야할까요)녀석이 잔뜩 묻어있어서 팥이 적게 들어 있어도 단맛은 강하게 느껴집니다. 강한 단맛으로 인해 제 취향은 아니였지만 안먹으면 후회했을번 했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다 맛있다고 하니. 역시 입맛은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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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중앙시장 주차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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