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태면 면출장소, 비수구미 민박, 사회적기업가 육성단체
vj특공대 02월24일 847회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진감래 여행#방송내용매주 산으로 백패킹을 떠난다는 백패킹 마니아들. 이번엔 육지가 아닌 오지 섬, 하태도로 떠난다!목포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하태도는 음식점 하나 없는 진짜 오지다.할 수 없이 직접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여행객들. 어렵게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홍합, 전복 등을 채취한 뒤,40분 동안 산길을 오른 끝에야 텐트를 설치할 수 있었다. 백패킹을 하면서 이렇게 고된 날은 처음이라는 이들.그것도 잠시, 그들 앞에 펼쳐진 섬 바다의 일몰에 말을 잇지 못한다.험난한 과정 끝에 오는 아름다운 풍경이 백패킹을 떠나는 이유라는데.이들의 역대 급 생고생 여행지 하태도로 따라가 본다.군 입대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극한에 도전하기..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