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깜빠뉴의 달인 "브레드 덕"
생활의 달인 2월27일 562회 깜빠뉴의 달인#방송내용수많은 대형빵집들 틈에서 당당히 자신만의 빵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다! 이미 빵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가히 ‘빵 성지순례의 필수코스’로 일컬어진다고 하는데~ 그 비결을 취재하기 위해 김태하 (男/ 33세/ 경력10년) 달인을 찾아갔다. 달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깜빠뉴!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사 빵이자 유럽의 ‘시골 빵’이라고 불리는 깜빠뉴는 본래 속에 부재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 담백한 맛을 내는 빵으로 알려져 있는데~ 달인은 이 깜빠뉴의 곡향(穀香)을 살리기 위해 남다른 반죽 과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단호박을 통으로 사용한다! 고구마와 감자, 흑미와 압맥, 그리고 상추와 올리브오일에 이르는 달인의 창의적인 식재료 활용법과 남다른 반죽 철학! 기존의 깜..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