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특수부위 "육영토종한우"
#한우특수부위 #한우 생등심 #육영토종한우 #mbc오늘저녁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한우 특수부위’로 일 매출 800만 원을 올리는 남자가 있다?! 사업에 손만 대면 실패했던 마이너스의 손. 1+등급의 꽃등심 100g을 단 돈 12,000원에 판매하는 윤관식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돈을 벌기 위해 맨손으로 상경한 관식 씨. 장사가 잘 되는 정육점에서 무보수로 일을 배우기 시작한 게 한우와의 첫 만남이었다. 결혼 후 작은 정육점에서 아기를 업고 장사 할 정도로 밤낮없이 일하면서 형편이 나아지는 듯 했지만 직원들이 돈을 빼돌려 결국 가게 문을 닫고 만다. 이후 만두 노점부터 낚시방, 오락실, 음식점까지 재기를 위해 노력..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