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불의 달인
2016. 11. 7. 15:15ㆍ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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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11월7일 [547회] 솜이불의 달인
| 방송안내
오래 사용해 숨이 죽고 냄새가 나 장롱 속에 방치된 솜이불. 막상 버리기엔 아까워 여러 가정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찾는 최고의 해결사 있으니, 김영애 (女, 59세, 경력 28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솜을 트는 작업을 통해 숨이 죽은 솜이불을 새것처럼 따뜻하고 뽀송뽀송하게 재탄생시키는 것이 그녀의 일이라고~ 직접 생각해낸 이중 겉싸개 커버로 솜 가루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보는 사람이 더 아찔해지는 막힘없는 바느질 솜씨로 이불이 따로 놀지 않도록 고정한다! 정성과 내공으로 똘똘 뭉쳐 일반 이불보다 훨씬 몸에 잘 감기고 따뜻하다고. 이쯤 되니 달인의 손끝을 거친 솜이불 한 번 쓰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눈을 가린 채 타는 냄새만으로 여러 종류의 솜을 구분하는 능력은 솜과 함께한 달인의 30여 년 세월을 증명한다.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천국과 지옥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거라 말하는 달인 부부. 그들이 만들어낸 천국에서 더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이불과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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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솜틀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665-14 | 031-974-5857
ⓘ달인정보 김영애(女 / 59세 / 경력 28년)
ⓘ홈페이지 http://www.boeuns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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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보은 솜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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