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NC 플레이오프4차전 분석

|불펜의 준비사항

ⓘNC와 LG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오후6시20분 부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LG의 유광점퍼를 코리안시리즈에서도 볼수 있을지에 대한 희망의 불꽃은 오늘 하루 경기로 결정지어진다고 볼수 있는데요.

오늘은 LG로서는 다행스럽게도 홈인 잠실구장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바로전 열린 3차전에서 2대1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어서 1승2패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요

3차전에서는 소사가 중간에 나와 재미를 보기도 했습니다. 오늘 4차전에서는 어떤 깜짝스런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NC선발은 해커 입니다. 시즌13승 3패의 에이스 이며 대 LG전은 2승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ERA5.40)

ⓘLG선발은 우규민(시즌6승 11패), 소사는 하루전 피칭을 했기에 등판을 최대한 자제시킬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시 등판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사 대신 우선은 허프를 대시시킨다고 합니다. 허프는 상황에 따라 1-2닝 정도에서 승부처에 투입될수도 있겠네요

우규민은 정규시즌에서 NC를 상대로 3경기 16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2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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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의 라인업은

ⓘNC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 라인업으로 박민우(2루수)-이종욱(좌익수)-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박석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김준완(중견수)으로 내세웠다. 전날 3차전과 동일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은 오늘로 끝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그렇기에 라인업을 바꿔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고 했다는군요 우선 현행대로 유지 한타순 돌면 다음의 변화를 고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는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하위 타순이 일부 바뀌었다고 합니다.

김용의가 빠지고 정성훈이 1루수 7번타자로 나선다. 문선재(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정성훈(1루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이 선발로 출장한다. 

양상문 감독은 "오늘은 박용택이 칠 거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맹타를 터트렸던 박용택은 플레이오프에서는 12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중인데요 이정도 되는 타자라면 지금쯤은 터져야 할때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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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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