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정품 케이스

2016. 8. 23. 08:51주간 구매 랭킹/IT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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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뷰 스탠딩 커버_접었다 폈다… 영상 감상에 ‘딱’

‘S뷰 스탠딩 커버’는 갤럭시 노트7의 대화면으로 영상을 즐겨 보는 사용자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액세서리입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기기를 (영상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60도 높이로 세울 수 있어 영상 감상 시 안성맞춤이거든요. 그뿐 아닙니다. 커버가 닫혀있을 땐 ‘S뷰’로 불리는 투명 창(窓)을 통해 Always On Display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죠. S뷰 커버가 첫선을 보인 건 지난 2013년 갤럭시 S4 출시 즈음이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후 S뷰를 한층 다양하게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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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_커버형 충전 배터리팩… AR 게임도 마음껏!

스마트폰 게임 마니아가 가장 관심 갖는 액세서리는 뭐니 뭐니 해도 ‘배터리’일 겁니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게임은 GPS∙카메라∙그래픽 등 여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밖에 없어 배터리 소모가 큰 편이죠.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버형 충전 배터리팩 ‘백팩(Backpack)’은 별도의 선 없이 갤럭시 노트7에 커버처럼 씌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물기가 있는 곳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죠. 용량(3100mAh)도 용량이지만 노트7에 딱 맞춰 디자인된 점도 돋보입니다. 노트7를 장착한 후에도 카메라∙이어폰 단자가 드러나 충전 도중 자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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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커버_뷰∙레더∙렌즈…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커버엔 단순 기기 보호 기능만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부가 기능이 결합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하죠. 갤럭시 노트7 전용 뷰(view) 커버 2종(種)이 대표적입니다. ‘클리어 뷰 커버’는 반투명 재질로 제작돼 커버를 열지 않고도 Always On Display를 보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LED 뷰 커버’는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각광 받을 액세서리인데요. 별도 창 없이 스마트폰을 모두 덮는 형태이지만 전면에 LED가 탑재돼 주요 알림(notification)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D 특성을 살려 커버에 ‘나만의 개성’을 담은 장식을 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터치 기능을 지원, 전화가 왔을 때 LED 표시 부분을 오른쪽으로 밀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왼쪽으로 밀면 수신을 거절할 수 있죠). 자주 쓰는 신용카드 등을 넣어둘 수 있는 내부 수납 공간이 있는 점 역시 실용적입니다.

▲갤럭시 노트7 외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사용성이 강화된 클리어 뷰 커버(사진 왼쪽)와 LED 뷰 커버

기기 후면에만 끼워 쓰는 커버도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똑같은 갤럭시 노트7이라도 어떤 커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전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레더 커버’는 천연 가죽으로 제작돼 제품에 깊이를 더합니다. 가죽 특유의 질감을 살려 안쪽을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한 점이 독특하죠. 반면, 투명 플라스틱 소재가 활용된 ‘클리어 커버’는 갤럭시 노트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부드러운 감촉으로 편안한 멋을 선사하는 레더 커버(사진 왼쪽)와 얇은 두께로도 외부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클리어 커버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신다면 광각 컨버터 렌즈와 망원 컨버터 렌즈로 구성된 ‘렌즈 커버’에 주목해주세요. 광각 컨버터 렌즈를 끼우면 갤럭시 노트7 카메라의 화각(畫角)을 108도까지 넓힐 수 있습니다. 망원 컨버터 렌즈의 화각은 45도, 배율은 2배죠. 후면에 쿼티(qwerty) 키보드가 장착된 ‘키보드 커버’도 선보입니다. 커버를 씌우면 스마트폰이 화면 비율을 자동으로 조정, 키보드 입력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줍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투미(TUMI) 등 유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액세서리를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처]삼성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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