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마다야 일본식 우동 전문점

2016. 8. 10. 12:39Food/먹어본곳·가고싶은곳

728x90
반응형

​분당의 야마다야 라는 일식 수타우동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일본에 본점이 있는 곳으로 이곳은 한국분점 이라고 하네요

위치부터 안내해 드릴께요


좀 일찍 이른 점심을 먹으로 오전 11시 10분쯤 들어갔는데요 벌써부터 손님들이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 


면은 수타로 직접 뽑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정말 깔끔하게 나옵니다.

일층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할수 있는 곳이 별도로 있지만 가게 앞에자리가 있으면 그냥 차를 세워 놓으시더군요​.

근처에는 샤부샤부 하는곳과 한정식을 하는 곳이 있는데요. 제가 식사하는 동안 주차때문에 문제가 있거나, 주차단속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수요일 오전)

.

아래 보이는 액자속의 사진들이 일본본점의 모습입니다.​

카운터가 아담하게 구성되어 있고, 일본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장식용 입니다.


​아래 보이는 건 덴뿌라 우동 (7,000) 5천원을 더 추가하면 정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보이는 사진은 정식은 아닙니다.)

이건 자루붓가께 (7,000) 입니다. 마찬가지로 5천원을 추가하면 정식으로 ^^ (보이는 사진은 정식은 아닙니다.)

주방은 잘 보이도록 되어있고 수타를 만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면의 식감은 쫄깃쫄깃 하고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은 식감일것 같습니다.

이곳의 수타면은 천연소금물외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격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식이 아닌경우에는 일반적인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