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8. 13:44ㆍIssues & Media/시사·교양
못난이빵
미추리빵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1295-5
061-245-0448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목포의 한 작은 빵집. 이곳엔 하루 평균 1,800개씩 팔리는 빵이 있다는데! 그 인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못난이 빵’! 이곳에서 40여 년간 빵을 만들어 온 윤풍애 씨(75)는 제빵 기술을 배워본 적 없이 독학으로 빵가게를 시작했단다. 혼자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일이 너무 바빠, 예쁜 모양을 내는 대신 손으로 대충 펴서 튀기게 된 것이 못난이 빵의 시초라는데~ 투박한 겉모습과는 달리 한 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중독성 때문에 손님들 발길 끊이질 않는다는 못난이 빵집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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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인형 컨셉 스튜디오
스튜디오 최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555번지 6층
041-534-4200
충청남도 아산의 한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 전국 각지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기에 예약하지 않고는 촬영을 할 수 없다는데. 그 인기의 비결은 바로 ‘못난이 인형 컨셉’의 사진! 새로운 촬영 콘셉트를 생각하던 최종윤 작가(40)는 예쁜 사진만 찍는 다른 사진관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못생김’을 촬영하자는 발상의 전환을 했단다. 그리곤 직접 가발과 의상을 준비해 시작한 ‘못난이 인형 컨셉’의 촬영이 그야말로 대박을 쳐 이제는 너도나도 사진관을 찾게 됐다는데~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진을 찍는 ‘못난이 사진관’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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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메이크업
유투버 MJ Kim
https://www.youtube.com/user/leedrizzle26
평택의 한 펍에서 바텐더로 근무하고 있는 김미진 씨(31)는 남다른 개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바로 콤플렉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매력으로 승화시켜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어글리 메이크업’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피부에는 주근깨를 그리고, 보라색 눈썹에 파랗고 검은 립스틱을 바르는 등 일반적인 미의 기준과는 다른 화장을 한다는데. 남들 눈에는 못생겨보일지 몰라도, 어글리 메이크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란다. 아름다움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그녀를 VJ특공대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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