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3. 07:00ㆍIssues & Media/생활정보
식사 후에 후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뷔페를 가도 꼭 있는 간식코너와 일상에서도 먹게 되는 식사 후의 간식들 이 중에 특히 빵, 케이크, 과자 류의 달달한 음식들은 항상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군것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무실에서도 보면 식사 후에 빵 등의 후식을 먹는 동료들을 보게 됩니다. 밥배 따로 간식배 따로라는 속설도 있는데 과연 이렇게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sbs 모닝와이드에서 "밥배 따로 간식배 따로"의 속설을 파헤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
밥배 따로 간식배 따로가 맞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우리의 뇌가 간식배를 만들게끔 작용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작용을 했는지 아래 내용을 쭉 살펴보세요
.
#실험
속설의 실험을 위해서 촬영스테프중 한명이 직접 실험에 참가했는데요 공복 상태를 만들어서 폭식을 하게 됩니다.
폭식 후 위의 상태를 살펴보는데
위는 음식물로 가득 찬 상태인데요 윗 부분에 빈공간이 조금 있는 것이 보입니다.
후식으로 피실험자가 좋아하는 간식 등장!
좋아하는 음식을 간식으로 보여줬을때 위가 적극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후식을 본 후에 위의 빈 공간이 3배가량 늘어난걸 확인할 수 있네요
.
#위가 늘어난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하지만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렇게 빈번하게 식후 바로 간식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장애나 소화장애가 발생하고 비만의 잠재적으로는 위 용량이 늘어나 버려서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위가 늘어나는데 걸리는 기간은 3개월 이라고 하네요
.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음식에서는 위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든다고 하네요 ㅎ
음식 취향에 따른 위 공간의 차이 보이시죠
.
#그렇다고 간식을 아예 먹지말아야 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식사간에 간식을 먹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출처]SBS 모닝와이드
'Issues & Media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추석연휴 "병원,약국, 응급실 찾기" 운영안내 (0) | 2017.09.30 |
---|---|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 벌초의 달인 (0) | 2017.09.25 |
신발 복원의 달인 2탄 (0) | 2017.09.18 |
생존배낭 (0) | 2017.09.17 |
숙성꿀의 달인 (0) | 201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