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의 손맛 60년전통 밀면

2017. 8. 1. 16:57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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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내호냉면·
·생방송 오늘저녁 651회 2017년 8월1일·

리뷰순서: 주소→전화→메뉴→편의정보→소개→방송출연정보→일반리뷰→지도


주소→전화→메뉴→편의정보→소개→방송출연정보→일반리뷰→지도

#부산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우)48479

지번 우암동 18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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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46-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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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빔냉면(대)9,000

비빔냉면(소)8,000

물냉면(대)9,000

물냉면(소08,000

물냉면(소)7,000

비빔밀면(대)7,000

비빔밀면(소)6,000

밀면(대)6,500

밀면(소5500)6,500

밀면(소)5,000

가오리무침25,000

온면8,000

비빔국수(대)5,500

비빔국수(소)4,500

국수(대)5,000

국수(소)4,000

찐만두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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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매일 10:00~21: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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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생각나는 도시 부산! 이 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여름 별미가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토속음식 ‘밀면’이다. 부산의 많고 많은 밀면 식당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한다는 오랜 식당이 있으니, 바로 부산 밀면의 역사를 함께 시작한 곳이라는데. 자고로 밀면은 더운 여름날 찾게 되는 별미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실향민들의 아픔이 녹아있는 음식. 1919년부터 함경남도 흥남에서 냉면을 팔던 故 이영순 할머니는 피난을 내려오며 1953년 부산 남구 우암동에 냉면 가게를 열었다. 하지만 전쟁 직후였던 당시에는, 메밀이나 고구마 전분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그래서 故 이영순 할머니는 미국의 원조로 받은 밀가루로 면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밀면이다. 고향의 그리움을 담은 밀면은 60여년의 세월동안 증손자 유재우(42) 씨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손맛이 이어져 오고 있다. 1대 할머니 때부터 지켜온 손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매일 한우 암소의 사골로 맑은 육수를 내고 있는 이곳. 면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밀가루와 전분의 7:3 비율도 변함없이 고수하고 있다. 60여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맛 때문에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는 단골 식당! 이곳에서 부산 밀면의 진수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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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651회 2017년 8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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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등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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