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거리 3대 "갈낙탕"

2017. 6. 27. 13:46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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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요리
·독천식당·
·생방송 오늘저녁 626회 2017년 6월27일·

#낙지요리 #낙지구이 #보양식 #회식


주소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62-2 (우)58439

지번 학산면 독천리 184-16





전화 

#061-472-4222


.  


메뉴(가격은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격

갈낙탕 19,000원

낙지연포탕 19,000원

낙지구이 소 30,000원

낙지데침 소 30,000원

산낙지다짐 소 30,000원





편의정보

#홈페이지: http://www.nakji1970.com/index.html


찾아가는길·소개 

세월 따라 유행 따라 손님들 발길 이끄는 명물 거리~ 어떻게 먹어도 좋은 낙지 제대로 맛보려면 전남 영암으로 가라~! 

전남 영암군의 명물 낙지 거리에는 꿈틀꿈틀 살아 춤추는 뻘낙지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 맛이 일품이라 타지의 손님이 끊이질 않는 명물!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유명인사는 따로 있으니~ 그 이름하여 ‘갈낙탕’ ! 말 그대로 갈비와 낙지가 만난 탕 한 그릇이란 말씀. 

70년 대, 김충웅(76) , 서망월(72) 부부가 따로 팔던 낙지와 갈비를 한데 넣고 끓이면서 갈낙탕이 탄생했는데, 그 맛이 환상적이요, 인기가 좋아 대표 메뉴가 됐다. 

이 갈낙탕이 탄생한데는 독천리의 독특한 환경도 한몫 하고 있으니~ 과거 독천리 마을 앞에는 미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었고, 우시장이 유명했다. 지금 우시장은 옛 명성만 남아있고 간척 사업으로 갯벌도 사라진지 오래. 독천리 식당가에도 한파가 몰아치던 때였다.  그때 만들어진 게 바로 이 갈낙탕. 갈낙탕은 마을의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꿔준 명물이자 효자 메뉴가 됐다. 

이제는 거리에 갈낙탕 집을 따라하는 곳이 열 군데가 넘어섰을 정도~! 하지만 과연 원조집의 자부심은 참으로 남다르다. 최고로만 대접한다는 옹골진 고집. 아들인 김성근 (49)씨 부부가 그 고집과 손맛을 배우기까지도 2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맹물에 그 어떤 한약재도 넣지 않고 갈비 육수를 우려내는데 그 맛이 신기하리만큼 진국이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따름. 그만큼 최고의 재료를 쓰기 때문이라는데. 

영암을 명물거리로 만든 3대 갈낙탕의 진한 손맛을 공개하니 기대하시라. 

자가용: 호남고속도로→서광주IC→국도13호→나주→영암→독촌식당 
대중교통: 서울→영암(1일2회운행)→독천리





방송출연정보

#생방송 오늘저녁 626회 2017년 6월27일


일반리뷰 (리뷰보기→이미지or텍스트 클릭)

#daum. 평가


#갈낙탕 리뷰

http://blog.naver.com/ladysumi/10136305567 님 블로그






지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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