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or 홍합짬뽕 두개이상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공짜

2017. 2. 20. 17:46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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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02월 20일 545회 무일푼 배달원, 짬뽕의 신화를 쓰다 

#방송내용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화끈한 매운맛만큼이나 사람들을 중독시키는 맛이 있다!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는 불맛이 그 주인공! 그 불맛 나는 짬뽕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김진혁 씨. 하루 매출 300만 원, 직장인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국구로 이어진 손님 행렬로 매일 가게 안은 북새통을 이룬단다.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이모 손에 맡겨진 진혁 씨. 제대 후, 숙식이 해결되는 중국집에 취직해 배달과 잡일을 맡아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왔다. 그러던 중, 불법 유턴 차에 치이는 대형 사고를 당하고 말았는데...! 그의 나이 스물아홉이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다리 절단 판정까지 받게 된 그. 10개월의 입원, 3번의 대수술을 거치며 절단의 위기는 넘겼지만, 한쪽 다리를 온전히 쓸 수 없게 되면서 결국 장애를 입게 됐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는 재활에 성공! 10개월에 걸쳐 연구한 불맛 짬뽕으로 인생 역전을 노릴 수 있었다. 조리과정이 곧 비법이라는 짬뽕! 차돌박이를 볶은 기름에 양파, 양배추 등의 채소를 약 2분간 볶아낸다. 차돌박이는 각종 채소와 어우러져 고소하지만 깊은 맛을 내며 그만의 불맛 짬뽕이 완성된다. 여기에 차돌박이 짬뽕 혹은 홍합짬뽕을 두 개 이상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공짜로 맛볼 수 있단다. 10개월 전에는 2호점까지 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진혁 씨.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온 덕에 무일푼의 배달원에서 짬뽕계의 신화를 쓴 그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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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1호점)

]주소: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90-1695 1층

]전화: 02-909-0184

]홈페이지: http://baobei.modoo.at/

]영업시간: 매일11:00~21:30

#보배반점 (2호점)

]주소: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7-2 1층

]전화: 02-980-0293

]메뉴안내

이미지ⓒ보배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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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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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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