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회전초밥으로 연 매출 9억! "스시민"

생방송 오늘저녁 01월09일 517회 

■방송내용

식초로 간을 한 밥에 고추냉이와 신선한 회를 얹은 음식, 초밥! 한식처럼 반찬이 다양한 것도, 중식처럼 소스가 진한 것도 아니지만 요리하는 이의 노하우와 부재료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 가격대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회전초밥집이라고 하면 접시별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비싸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편견을 깨부순회전초밥집이 혜성처럼 등장했다는데! 바로 인천광역시 신포국제시장에서 위치한 회전초밥집! 시장에 위치해 있어도 이곳은 식사시간만 되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관계없이 긴 줄이 늘어서기 시작한다는데. 심지어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기표까지 등장할 정도라고~ 도대체 시장 속 회전초밥집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 비결이 뭘까? 바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에서나 맛 볼 수 있을만한 회전초밥을 한 접시에 1,500원에 먹을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 층은 물론 까다로운 중장년층 입맛까지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5성급 호텔 셰프 출신인 이종민(40세) 사장! 일반적으로 회전초밥은 한 접시 당 몇 천 원 대부터 많게는 몇 만 원 대에 이르는 것이 기본인데. 이곳에서는 50여 가지에 달하는 종류의 회전초밥이 한 접시에 1,500원이다. 방어, 도미, 고등어, 연어, 장어, 참치 등 만한 활어 회 종류는 기본~ 성게 알, 생새우, 새우 장, 소라, 가리비, 문어 등 해산물은 물론 소고기, 데마끼, 롤까지~ 다양한 초밥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까지~ 하지만 저렴하고 많은 종류의 초밥을 판매한다고 질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매일 새벽 3시,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 현장을 찾아 직접 생선을 구입하며, 많은 양의 생선을 실어오는 활어차까지 있어 유통 마진까지 줄이고 있다는데. 때문에 저렴하고 질 좋은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초밥 맛을 좌우하는 밥 짓기에도 이종민 사장만의 특별한 비법이 숨겨져 있다고. 단돈 1,500원에 판매되는 초밥이지만 이 초밥 하나가 완성되기 까지 들어가는 정성만큼은 값을 매길 수가 없을 정도. 멋과 기교가 아닌 따뜻한 요리를 하고 싶다는 이종민 사장만의 요리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365일 문전성시 회전초밥집 이야기를 <대박의 신>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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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민

#주소: 인천 중구 신포동 11-4

#전화: 070-4214-7762

#홈페이지: http://www.sushimin.co.kr/

#메뉴안내

매일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만든 초밥이 종류에 상관없이 한 접시에 1,500원 | 스시민 코스 1인 25,000원 | 오마카세 1인 50,000원

이미지ⓒ스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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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위치 확인

2017.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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