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주택매매가 전년대비 28% 감소했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된 여파일까요? 

지난달 주택매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합니다.

15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4월에 주택거래량은 8만 6298건으로 지난해보다 28% 감소했다고 하네요

이는 3년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3년 22만, 2014년 32만2000, 2015년 39만 1000)

특히 강남3구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37.9%감소한 2145건이라고 합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 5만4884건(34.3%감소), 연립/다세대 1만 8493(15.7%감소), 단독/다가구 1만2921(14.2%감소)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가격이 상승세

수도권 일반단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 거래는 6만 7047건(10.4%감소), 월세는 5만 3981건(2.1%감소)

월세 비중은 2.2%증가한 44.6%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형아파트들에 투자금액이 몰리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