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떢볶이의 달인 "잠원떡볶이"
생활의 달인 01월23일 557회 국물 떡볶이의 달인■방송정보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받는 메뉴 떡볶이. 35년간 잠원동에서 자리를 지켜 온 이미자 (女 / 79세 / 경력 35년) 달인의 떡볶이 집은 긴 세월이 무색하게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엄청난 추위에도 불구하고 찾아오게 만드는 달인 떡볶이의 가장 큰 필살기는 바로 국물! 달짝지근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을 들이키면 절로 해장이 될 정도라고~ 이 중독적인 국물 맛의 핵심은 현미 무말랭이 밥과 대추 물 엿기름으로 만든 식혜와 함께 끓인 간장! 거기에 양파 껍질과 멸치, 보리새우로 향과 간을 더하면 비로소 잠원동의 전설로 불리는 떡볶이 국물이 완성된다. 몸이 예전 같지 않아 힘겨울 때도 있지만 딸, 며느리와 함께 하기에 행복하다는 엄마와 그..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