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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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후 꿀맛저녁
10년이 넘은 게리피셔 와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고부품 구매를 통해 XT 급의 부품도 몇 개 달았었는데요 높은 등급의 자전거를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나도 비싼게 이유였습니다.참 많이 타고 그러다 보니 험하게 타고 진실로 MTB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탔습니다. 비 오는 날도 많이 달려보고 침수된 하천 자전거길을 일부로 달려보기도 하고 (정말 시원합니다!)그러다 보니 이 녀석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었죠 크랭크 암 스프라켓 서스펜션 손볼 곳이 많아졌고 5년간을 버려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알톤 PAS(페달 보조방식) 전기자전거를 타게 되었고 다시금 버려두었던 이 녀석을 타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알톤을 구매한 매장에 수리를 부탁드렸죠 이것저것 손보니 3일 정도 걸리고 비용은 5만 원 정도 진작 고쳐줄..
2018.04.13 -
[011]11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어제는 토요일 이었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맞이하여 금요일 저녁에 이어서 술한잔 했습니다. 오뎅바에서 시샤모 시켜서 먹고, 낮에는 소리마을 한정식에서 코다리찜을 먹고 ...결과는 1.2kg증가 @.@ 먹는건 즐거웠지만 결과는 쓰디쓰네요. 뭐 그렇다고 실망할수는 없는일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에 걷던 선릉길을 버리고 자전거를 탔습니다. 한강에서 양재천가지 다녀왔는데요 거리는 12km정도가 나오네요한때는 꽤나 자전거를 많이 탔었는데요 그때는 게리피셔 자전거로 탄천, 한강, 안양천, 양재천 등을 누볐습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이정도 거리도 엉덩이가 너무 아퍼서 힘들었어요. 확실히 날이 풀리느 운동하로 나온 시민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자전거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다니기도 편하고 상쾌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미..
2017.03.19 -
건강을 위한 운동법
제가 불과 5년전만 해도 자전거를 열심히 탔었습니다출퇴근 도 왕복 70키로를 자출을 했었죠 대략3년간 ^^저와 3년을 동고동락했던 저의 자전거 입니다 비올때나 눈올때나 3년을 저와 함께 하고 이제는 집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습니다 갑자기 자전거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최근에 기사를 보니 자전거 타기나 산택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13가지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140만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여가시간에 육체적 활동을 한 사람들은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가벼운 수준의 운동만 해도 간암27%, 폐암 26%, 신장암 23% 감소한다고 합니다.그외 자궁, 방광, 유방, 결장, 직장,..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