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로드자전거 벨 PB-1400 프리밴드 벨 (캣아이 벨)
MTB만 타오던 나에게 처음 접해본 로드 자전거 그 매력은 힘들어도 달리게끔 만드는 마성의 기운을 뽐내며 오늘도 나를 달리게 만든다.바람을 느끼며 한강 길을 달리다 보면 더할 수 없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다 보면 가끔은 추월을 해야 하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한강자전거길 최대 시속이 25KM 라지만 이 속도를 지켜도 여유로움을 즐기는 라이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추돌의 위험함을 배제하고자 "좌측으로 지나갑니다"라고 외치며 지나가게 되는데 초반에 힘이 있을 때는 괜찮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목소리는 점점 모기만 해져가고 그냥 살짝 옆으로 비켜 지나가기도 한다.이러다 보니 차임벨의 필요성을 점점 느끼게 되어 또다시 자전거 용품의 개미지옥으로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쇼핑 페이지를 열어 검색을 시작하게 되..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