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물병 (자전거,등산,조깅,운동용 물병)
충주 탄금대로 자전거 국토종주를 갔을 때 강천보 지나 디뚜리고개 부터 살포 시종 아리가 아리기 시작하더니 비내섬을 지나 공수고개를 넘을 때쯤부터 급격하게 양쪽 종아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다. 목적지인 탄금대에 거의 다다를 즘이기에 억지로 억지로 아픔을 참으며 너무 아플 때는 10~15분간 쉬면서 간신히 도착했는데. 나중에 쥐가 난 이유를 검색해보니 수분을 부족하게 섭취하였을 때가 있더라..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그 당시 700ml짜리 물병하나만 달랑가지고 종주를 갔었는데 여주보 이후로는 거의 편의점을 찾지를 못했고 그러다 보니 물을 매우 아껴먹게 되었다. 이런 경험으로 용량이 크면서 물통게이지에 들어갈 물병을 찾게 되었고...그러다 눈에 들어온 물병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900ml 물병 이다. 배송비 포..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