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기 골프의 달인
생활의 달인 585회 2017년 8월 7일 최근 스크린 골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며 점차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골프. 하지만 구기 종목 중에서도 공이 가장 작기 때문에 정확하게 공을 맞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날려 보내는 것조차 그만의 기술이 필요한 일이라고. 그런데 일반인들은 맞히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골프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놀랄만한 묘기까지 선보이는 사람이 있다는데! 신기에 가까운 골프 기술을 선보이는 안병영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자세를 잡고 가만히 서있는 골프공을 치기도 어려운데 달려오면서 골프고을 치는 것은 물론 2층에서 던지는 골프채를 받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골프공을 쳐내는 달인. 거기에 먼 거리에 놓인 작은 목표물을..
20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