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용문산 여행 벽화, 바닥화 그림보기

간혹 서울근교의 드라이브코스로 양평에 있는 용문산을 찾곤 합니다. 이곳은 용산사가 있는 산사입구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위치해 있는 곳 인데요 하나의 마을이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넓은 곳입니다. 이 곳에 대형 착시그림 채색작업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양평군이 청춘뮤지엄(트릭아이 뮤지엄)과 양평균 귀농귀촌 협동조합의 재능 기부로 착시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총 50여 점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마을의 바닥, 담벼락, 건물벽 등에 그려지고 있는데요 확실히 사진만으로도 새로운 특색이 생겼다 라고 느껴짐니다. 아마도 올해 가을에는 용문산을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 용암사이를 잇는 저 외나무 다리를 건너고 싶어집니다 !!  꼬맹이들이 즐거워 할것 같네요

빨려들것 같은 느낌 겨울에 눈이 내리면 알아보기가 어려워 질수도 있겠죠, 저 가운데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서늘한 느낌이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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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줄사다리를 건너고 싶습니다 ㅋㅋㅋ 차가 지나가면 곤란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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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작업중인 모습인데요 어떤 모습이 나올지 윤곽은 나 나온것 같습니다.

여길 건너면 아찔할것 같은 느낌

왠지 ㅋㅋㅋ 신비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이건 정말 저 탑위에 올라앉은 느낌이네요 원근감도 느껴지고 착시현상 확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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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 [참조]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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