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술 소비량 이제는 같아지는 가

2016. 10. 25. 11:00Issues & Media/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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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의 술 소비량 드디어 똑같아 졌다고 합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국립의약품 및 알코올연구센터가 1980년 이후 발표된 국제 논문 68개를 토대로 1891년 부터 2014년까지 남여 400만 명의 알코올 섭취 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에 가디언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는데요. 사회에서 남자들과의 경쟁에 뛰어든 여자들은 퇴근 후의 음주문화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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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타깃으로 한 저가·저도수 술의 등장도 원인의 하나이며, 이와 함께 위기의 '위기의 주부들'에 협찬한 베일리스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TV등 미디어 광고의 영향도 있다 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간의 크기는 남성보다 작기에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지 못하기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국기준의 남녀 알코올 섭취 권장량은 일주일에 14유닛(큰 와인잔 4.5잔 내외)라고 하는데요

알코올은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적당량만 마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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