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 어린이영어

2016. 4. 28. 11:24요즘어때(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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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이 11월 생입니다. 

한국나이로는 7살 만으로는 6살 입니다.

아직 어린 아기이죠 ^^

제가 영어때문에 좌절을 많이 겪어서...아이 영어교육에는 좀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유아영어를 가르켜주는 유치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weekly expression 이라고 매주 숙제를 내줍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더니 이제는 매주마다껄 반복적으로 암기해서 

보지 않고도 줄줄 말하더군요

사실 저는 발음도 좋지않아서 가급적 아이앞에서는 직접 읽어주지는 않지만

아이의 흥미를 이끌고 함께한다는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아이에게 가르켜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즐겁게 가르켜 주더군요 ^^

저의 틀린발음도 고쳐주면서 꽤나 즐거워 합니다.

장문을 술술 외우는데 이제는 제가 따라가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내가 영어를 못해서 아이영어 교육시키기 부담되신다면

아이에게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목적을 부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술술술 말하는 우리아이 유아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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