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배터리 관리를 위한 6가지 간단 팁

2020. 1. 2. 09:28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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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든 여름이든 휴대폰의 배터리 관리는 참 어렵습니다.

조금 사용한 것 같은데 어느새 70% 이하로 떨어져 있는 배터리 용량에 실망할 때도 있는데요 우리의 일상을 함께하는 휴대폰의 배터리 관리 요령을 6가지로 간략 정리했습니다.(자세한 관리 요령은 검색만 하면 나오기 때문에 간단 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휴대전화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80% 이상 충전한 상태로 전원을 끄고 보관해 주세요.

6개월에 한 번씩 충전해 주면 배터리 성능을 잘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는 등 강한 외부 충격이 있을 경우에 배터리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손상될 만한 상황이 있었다면,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세 번째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서 배터리를 충전하기 보다는 10℃ ~ 40℃ 환경에서 충전하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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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배터리는 사용환경에 따라 평균 1~3년 정도 사용하는 소모품입니다. 배터리 성능이 급격히 줄어들었거나 약간 부푼감이 있다면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휴대전화를 점검 받아보세요


다섯 번째

너무 추운 곳에서 계속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반대로 너무 더운 곳에서 계속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충전기를 계속 꽂아 두거나, 장시간 충전하면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00% : 수시로 충전하지 않고 '활용도'를 오래 쓰고 싶으면 100% 이상이어도 계속 충전

65% : 배터리 자체의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60~80% 수준으로 유지

0% : 배터리를 0%까지 방전시키는 것은 '활용도'와 '수명' 둘다 망가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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