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8월19일 여수갈치, 명품코다리찜, 코다리정식

2016. 8. 19. 14:02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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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생방송 오늘저녁


여수갈치장보고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 69-12 | ☎ 061-641-2782


소개 및 이용안내

*매일 17:00~23:00 일요일 휴무

각 지역의 맛과 멋을 해당 지역 일일 리포터가 소개하는 미인열전! 첫 번째로 찾아

간 곳은 수려한 물의 도시 여수! 여수의 미(味)를 알려줄 미인 찾기에 나선 제작진. 

일단 시장으로 가보는데, 여수의 미각을 대표하는 인물이 있다?! 시장 상인들을 통

해 일명 '여수의 쾌남아'라고 불리는 한 남자를 추천 받았다! 하지만 갈치 잡이 배를 

운행하는 그는 아침 7시 소호항에 가야만 만날 수 있다는 슬픈 소식. 결국 다음 날 아

침 찾아간 항구. 그때!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호탕한 웃음소리! 바로 밤낚시 후 은갈

치와 함께 돌아온 여수의 쾌남아 김남철 씨다! 흔쾌히 일일 리포터를 승낙하며 마이

크를 넘겨받은 남철 씨. "그래도 여수에 왔응께 이건 보고 가야지~" 그가 먼저 소개

한 것은 여수의 볼거리. 돌산대교부터 해상 케이블카, 야경이 멋진 소호지구 바다 산

책로까지 여수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 하지만 여수 시민들이 자주 가

는 명소는 따로 있다?! 그가 소개한 여수의 숨은 명소는 바로 ‘선소 유적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고 수리했던 장소다. 아직도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 아름다운 

풍광도 볼 수 있고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곳이라 여수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란

다. 이어서 구수한 입담으로 소개한 여수의 맛! 딱 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다는 노랑

가오리! 화려한 외모 자랑하는 노랑가오리는 회로도 먹고 시원한 탕으로도 먹는다. 

노랑가오리를 비롯해 돗병어, 삼치, 갈치 등은 모두 ‘선어회’로 먹는 게 이 지역의 특

징! 예부터 먼 바다까지 가서 생선을 잡았던 여수 사람들, 잡은 생선들은 가져오는 

길에 자연스럽게 숙성이 되면서 지금의 선어회로 발전했다. 요리사들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녹아있다는 선어회 만드는 법은 생선별 숙성 온도와 숙성기간이 모두 다르

다는데~ 과연 여수 미인이 소개하는 여수 선어회의 맛은?! 미인열전에서 공개한다!


메뉴안내

테이블 차림100,000원

테이블 차림120,000원

테이블 차림1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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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미식집]장인정신이 빚은 맛, 코다리

생태, 동태, 황태, 노가리 등 그 이름 한 번 다양한 명태! 그중에서도 명태의 내장을 

빼내고 반건조시킨 코다리는 쫀득한 식감과 쉬운 손질법 덕에 널리 사랑받고 있다. 

밥상의 친구인 코다리의 찰떡궁합을 찾아 나선 오늘의 찰떡궁합! 미식집. 경기도 이

천에서 만난 첫 번째 짝꿍은 바로 무! 조림엔 빠질 수 없는 필수재료지만 특별한 짝

꿍이라기엔 너무나 친숙한 재료인데. 그렇다고 무시는 금물. 무는 비타민C와 식이섬

유가 풍부해 코다리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디아스타제 효소는 소화를 도와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준다. 두툼하게 썬 무만 따로 1시간 넘게 조려 정성들인 무조림

은 아삭하면서도 깊숙이 밴 양념 맛이 일품! 그 맛을 찾는 데만 6개월 넘게 걸렸다는 

특제양념을 발라 센 불에서 불향 입힌 코다리와 정성으로 만든 무조림이 펼치는 맛

의 향연을 만나본다. 경기도 군포시에서 만난 코다리의 두 번째 짝꿍은? 쓰러진 소

도 일으킨다는 힘의 화신, 산낙지! 궁중에서 보양식으로 연포탕을 먹을 만큼 산낙지

는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산낙지와 코다리 둘 다 고단백 식품으로 함

께 먹으면 기력회복에 더욱 좋다. 코다리 장사만 10년! 코다리로 안 해본 음식이 없

다는 사장님이 야심차게 개발한 ‘코다리 맑은 산낙지탕’!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산낙

지에 전복, 보리새우, 미더덕, 곤이까지 해산물이 가득한 맑은 국물이 이색적이다. 

죽은 낙지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다른 해물도 수조에서 보관해 신선함을 놓치지 않

다보니 시원~한 국물 맛에 모두가 반하고 만다는데~ 거기에다 함께 나가는 반찬들

도 예사롭지 않다. 계절마다 바뀌는 제철 나물과 강원도 친정에서 가져온 채소로 만

든 12가지 반찬은 넉넉한 집 밥을 대접하고픈 사장님의 마음이라는데. 모두를 사로

잡는 맛을 찾기 위해 번거로운 과정도 마다하지 않는 사장님들의 장인정신이 깃든 

코다리 요리를 소개한다. 


류재열의 명품코다리찜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72-4번지 | ☎ 031-635-4015

메뉴안내

코다리찜29,000~49,000원

아구탕35,000~55,000원


 


박은자 맛사랑 코다리정식

경기도 군포시 당동 784번지 | ☎ 031-454-245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6-8 대일프라자 2층 | ☎ 031-269-5799

*이용시간 매일11: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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