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붐 리뷰 (battle boom)

2018. 3. 12. 10:13IT know-how/게임

728x90
반응형

​게임 개발사 4:33 에서 2018년 2월27일에 신작게임을 발표했습니다. RPG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같은때 전략게임을 출시했는데요 전세계 140개국에 글로벌 출시를 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글로벌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좌→우 횡의 배틀필드가 있으며 상대의 군대와 싸우면서 기지를 공략해야 합니다.

70여 종의 유닛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덱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유닛 간 상생관계는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몇 판 못해봤어요)


‡플레이 소감

먼저 드릴 말씀은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만 플레이를 해보았기 때문에 주관적인 판단으로 작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비교적 짧은 플레이타임(6분내)에 게임을 즐길 수 있기에 게임의 접근성은 굉장히 좋습니다. 튜토리얼이나 실제 유저와의 전투에서 보면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으면서(적 본직을 제거하면 끝) 전략성 또한 좋습니다. 

유저와의 전투시작을 위해서는 30장의 덱을 구성(3장까지 중복 등록 가능)하며 구성하는 유닛 카드는 인간, 동물, 건축물, 지원, 기계 입니다. 이 유닛중에는 시너지 효과, 상성 하는 요소들이 있어 조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플레이 중 소환된 카드는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하스스톤과 같은 형태랄까) 소환한 병력이 소모되면 다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아직 초반 플레이만 해보고 있는 상태이기에 기존의 유저들이 보기에는 조금 파격적이다? 싶을 정도로 유닛을 막 뽑고 있는데요 저와 같은 방식은 상위로 올라갈수록 좋은 방식은 아닐 듯싶습니다.

배틀 붐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분석이 필요할 듯 보이며, 플레이를 오래 할수록 더 많은 애정이 생길 수 있는 좋은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덱의 종류는 근거리, 원거리이며 다양한 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병(보병, 공병대, 특수부대, 화병 병 등이 있습니다. (물론 더 있을 것 같습니다.) ​), 벙커, 전차류, 막사, 미사일류 등이 있습니다.

.


‡튜토리얼 화면

보병이 기본인데요, 병사가 진출하는 만큼 시야가 확보됩니다. 시야가 확보되면 병사를 확보된 시야 내에서 어디든 배치해서 전진시킬 수 있습니다.


​내 유닛이 진출하는 만큼 시야가 확보됩니다.

공병이 적의 건축물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봐서 유닛간 상성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원유닛

상황에 따라서 지원유닛이 있습니다. 지원유닛은 미사일류, 응급키트, 전차, 구급차, 벙커, 보급품 등이 있습니다.(인간, 동물, 건축물, 지원, 기계)

‡진행방식

우선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게임을 익혀야 합니다. 일반적인 게임 튜토리얼은 읽을 것도 많고 재미가 없는데요. 이 게임은 비교적 읽을거리도 적도 쉽게 만들어 놨기에 별 무리 없이 튜토리얼을 넘길 수 있는 편입니다.

전투중에 배틀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배틀포인트로 유닛을 생산하는 방식 입니다.​


‡배툴붐 덱 종류

카드는 일반, 희귀, 영웅, 전설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영웅 등급이 무조건 무적은 아닙니다. 카드 간의 상성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유닛이 존재합니다. 확보한 유닛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당연하지만 각 유닛의 레벨도 상승시켜야 합니다. 


덱의 교체 방식은 직관적입니다. 변경할 유닛을 선택하고 대상 유닛을 선택하면 교체됩니다.

.


‡보상

스테이지나, 게이머와의 대결이 완료되면 보상이 주어집니다. 골드와, 유닛을 보상치로 주고 있습니다.

배틀붐 리뷰 였습니다.


반응형

'IT know-how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PC게임순위 2018년 3월 2주  (0) 2018.03.14
모바일게임순위 2018년 3월 2주  (0) 2018.03.13
PC게임순위 2018년 3월 1주  (0) 2018.03.07
모바일게임순위 2018년 3월 1주  (0) 2018.03.06
PC게임순위 2018년 2월 4주  (0)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