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2016. 8. 1. 12:48요즘어때(My Story)

728x90
반응형

저희가족은 아쿠아리움 가족회원을 3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주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처음엔 신기해서 자세히 살펴보며 다니다가, 2년차쯤에는 보고 싶은것만 빨리보고 넘어가는 관람패턴을 유지하다가 이제는 다시 자세히 즐기면서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두번째는 익숙해서, 세번째는 아쿠아리움에 있는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생겨가는 단계가 아닐까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도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자세히 움직임도 보고, 여러 종류가 함께 어우려져 있는 같은 수족관 에서도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도 새삼 신기하게 보여지더군요 

처음에는 꺼려하던 닥터피쉬도 이제는 제법 귀엽다며 즐기는 우리아이도 아쿠아리움의 즐거움을 새롭게 느껴가는 과정에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주시는게 어떨까 싶어서 아쿠아리움을 소개해 드립니다.

동영상 위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혹시나 아이들의 의견도 묻지 않고 아쿠아리움으로 오시면 곤란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직접 보여주면서 누구누구야 어때 아쿠아리움에 가면 이런 물고기들이 있대

우리 한번 가볼까? 라고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먼저 피라냐 입니다. 전에는 큰녀석들이 있었는데 작은 아이들로 교체가 됐네요 
무시무시한 악명에 비해, 반짝반짝 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두번째는 육지 거북이 입니다.

느릿느릿 하고 움직임이 별로 없는 녀석들인데 이날따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ㅎㅎ

말발굽게가 있는 수조에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이 함께 있습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절로 여유로워 지는듯 합니다.


낑낄거리는 화석말굽게 벽을 거꾸로 오르려는 노력이 스파이더맨 같아 보입니다.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인도 실전갱이


샌드타이거상어, 샌드바샤크, 블랙팁립샤크, 화이트팁리샤크, 자이언트쇼블노우즈레이, 그린씨터틀, 로거헤드씨터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인어로 착각했다는 매너티 입니다.~소처럼 식물만 먹고 산다고 해서 바다소 라고도 불립니다. 잘 보시면 매너티가 야채를 먹고 있을거에요~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 해저터널!!


같은 해저터널 영상인데요 거북이와 각종상어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연휴나 공휴일에 아쿠아리움 방문하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반응형

'요즘어때(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수익금 환전수수료 할인받기 TIP  (1) 2016.08.22
제주도 비자림의 상쾌한 바람을 공유합니다  (0) 2016.08.16
뽀뽀  (0) 2016.07.25
호식이 두마리 치킨  (0) 2016.07.24
오크밸리 수영장  (0) 2016.07.23